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블랙 팬서
- 투회의
- 스테이크동
- 일본 오락실
- JAEPO
- 엑세스특급
- 가이힌마쿠하리
- 오사카
- 텐동텐야
- 자에포
- 염박사 갈비탕
- 2017 티스토리 결산
- 산토리
- 에비스 바
- 산토리 맥주 서버
- 맥주
- 염박사 정육식당
- 기린
- 카미야
- 에어서울
- 커세어 보이드 프로
- 텐동
- 계산역
- 맥주 거품기
- 삼백돈
- 키즈나스시
- 펭식당
- 맥주공장
- 동리단길
- 삼백돈돈카츠
- Today
- Total
목록목록 (585)
Intersection sound
작년 7월인가. 그 때 티스토리를 새로 하면서 새단장하고 이번에 한번 단장했습니다.
사촌동생께서 란티스 페스티벌 보러 온다고 광주에서 올라오셨습니다. 지 친구랑. 점심시간대에 올라오니 밥은 먹어야겠는데 용산 근처는 먹을 게 없어서 홍대로 가자고 했음. 씹덕이라 홍대 가면 뭔가 있을 것 같았죠.그래서 생각난 곳이 홍대 가미우동입니다. 굳이 우동을 먹어야겠다 하는 마음은 없었지만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여기로 데려갔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꽤 이리저리 돌아갑니다. 우동을 주문했는데 무슨 메뉴인지는 까먹었습니다. 가격대는 제일 싼 게 5천원 합니다. 전 우동을 주로 마루가메 제면에서 먹는데 여기도 마루가메 못지 않게 맛있었습니다. 면발이 탄력이 있더군요. 맛알못이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5~6천원대 우동에 이 정도 퀄리티면 만족해요 저는. 닭튀김과 새우튀김입니다. ..
0. 최근 델 베뉴8을 구입했습니다. 사용처가 달랐지만 아이패드때처럼 가끔가끔 쓸 줄 알았는데 윈도우라 그런지 아이패드보다 더 많이 쓰게 됩니다. 거기다가 아이패드보다 더 적은 배터리 용량도 한 몫 하고. 뭐, 그래서 매일마다 태블릿을 충전한다 이 말입니다. 그게 귀찮아서 외장배터리 하나 구입을 생각중인데 사실 이게 되게 애매해요. 밖에 돌아다니면서 방전될 정도로 배터리를 쓴 적은 별로 없거든. 근데 가끔은 필요할 때도 있었고.살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 시간을 보내고 그렇게 4월 1일 구라절이 오게 됩니다. 1. 헐 근데 이기 뭐시냐 티몬에서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구라WEEK라며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트위터 팔로워인 하느님에게 소식을 들었는데 정작 그 분은 못구하셨음...당연히 한정수량이..
뭔가 글을 쓰려고 했으나 이번 게시물은 몹시 귀찮으므로 사진 한 장에 감상 한 줄씩으로 대체한다. 1호선.4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이 같이 적혀 있다. 경의선은 나가야 하니 적혀있지 않았다. 공항철도 환승통로는 기존 천안급행쪽 통로와 같이 이용한다. 내려가는 계단에 있는 행선판인데 꽤나 신선했음. 최소한 다른 코레일 LCD 행선판보단 깔끔한 것 같다. 공항철도에서 1,4호선으로 환승할 때 중간에 갈라지는데 햇갈리지 않도록 벽에다 이렇게 표시를 해 놨다. 전반적인 감상 : 깔끔함 그 뒤로 노량진역으로 가서 9호선 타고 종합운동장역 도착. 사진으로 보면 병신같은데 직접 보니까 생각보단 안병신같더라. 근데 저따구로 할거면 왜 LCD 썼는지 참 의문이군요. 상대식 승강장으로 일반과 급행을 따로 운영한다. 왜냐면 들..
왼쪽은 DELL Venue 8 PRO, 오른쪽은 IPad 4 Retina 입니다. 각 용량은 32기가. 원래 아이패드를 2011년부터 써오다가 이번에 윈도우 태블릿을 구입했습니다. 쓰면 쓸 수록 패드에서 쓰는 기능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주 사용 용도에서 인터넷과 트위터, 페이스북이 대부분이였고 가끔 동영상이나 만화 뷰어 사용, 그리고 아주 가끔 pdf 뷰어.나머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용하는 기능은 아이폰에서 쓰니까 슬슬 없어도 되겠다 싶었음. 사실 처음에 아이패드를 산 목적이 게임이였는데 이젠 안하는 걸... 뭐 아무튼 이틀 째 쓰면서 느낀 점. 선 3줄요약 1.인터넷 연결 안되는 윈도우 태블릿은 똥쓰레기고 아이패드는 덜쓰레기다2.아이패드가 다양하게 편리한 앱이 있어서 특정한 기능 사용에..
구입 목적은 위와 같습니다. 지하철 역 2정거랑 거리에 32기가짜리를 15에 풀박스 기본세트로 파는 분이 있어서 사고 옴. 오는 길에 110-220 변환 어댑터도 철물점에 구입하고...현재 아이패드4 32기가를 가지고 있는데 며칠 사용하다가 둘 중 하나를 처분할 예정. 뭐... 사자마자 KFC에서 칸코레 구동기부터 다운 받았으니 뭘 팔지는 뻔하겠지만; 어차피 아이패드를 2011년부터 사용하면서 이제는 용도가 한정되어 있으니 윈탭을 사도 나쁜 선택이 아닐 것 같군요 구입 2일차. 아이패드에서 쓰던 블루투스 키보드에 연결해봄. 연결은 되는데 한글이 안쳐짐ㅋㅋ지금 이 수정글 베뉴로 치늠데 오타심하네여 키보드 따로 사야될듯
이케아를 다녀왔습니다.그동안 화제가 됐던 이케아. 궁금하기도 했고 대체 뭘 어떻게 팔길래, 그리고 푸드코트가 어떻길래 난리일까... 평소와는 달리 타이틀을 어떻게 할까 10초정도 고민했습니다.. 결국 오늘 고생만 한 경험을 잘 보여주기 위한 타이틀을 선택. 1. 사실 이케아로 가려는 계획 자체는 2월달에 있었습니다. 다만 위치가 개떡인 광명역 옆이라서 이걸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꽤 고민했음... 혼자였으면 안갔습니다.파티원을 구하는데 애를 먹고 일정을 조율하는데도 애를 먹어서 3월 첫째주 일요일에 이케아 원정대를 꾸려 겨우 출발하게 됩니다. H(본인), S, R로 줄여 통칭하겠습니다. 2. 각자 사는 곳이 다른지라 (H는 부천, S는 서울 동부, R은 서울 동대문) 원래는 오후 1시에 이케아에서 모여서..
관련 글 : 2015/02/25 - [철도] - 제 2기 공항철도 서포터즈 간담회 참가하고 왔습니다. 원래는 저번 주에 시작했어야 했으나 내부사정으로 오늘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위촉식을 했습니다만... 사실 보여드릴 건 없네요. 대충 기사는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번에도 나왔긴 했으니까.사람들이 모이면서 설명이 시작되고, 위촉장과 명함을 받고 서로 인사한 뒤 단체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그리고 공항철도 소개도 하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 공항철도 서포터즈의 활동입니다.공항철도 서포터즈란, 고객 입장에서 개선사항, 불편점 등을 회사에 제안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구성은 10명이고 19세 이상의 사람이면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론 서포터즈란 이름으로 SNS나 블로그 활동을 하려 생각했으나 그건..
오랜만에 기본옵션 동생에게 밥이나 먹자고 연락왔습니다.우동 별로고 카레 먹었고 치킨 싫고 냉면 싫고 이리저리 거르다가 초밥으로 결정나고 바로 초밥집을 찾았기에 초밥 먹으러 갔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신촌에 있는 은행골입니다.비가 와서 나가기 싫었는데 초밥 먹고싶어서 나갔습니다... 위치는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검색하다가 상동에도 있더군요. 집에서 도보 10분거리에... 나중에 가야겠네요. 테이블을 세팅하고 나니 우동을 서비스로 주십니다. 처음에 위에 있는 어묵때문에 어묵국인 줄 알았는데 우동면이 있었습니다.나중에 알게 됐는데 우동을 다 먹고 리필도 가능해요. 서비스로 주는 우동 치고는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먼저 기본세트(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차례로 흰살, 뱃살(로 추정),..
유럽 철도의 역사와 발전, 이용상 문대섭 이희성 공저. 유럽 철도의 역사와 발전입니다. 저자는 같습니다.드디어 이걸로 일,한,유럽 다 읽었네요.제목은 유럽 철도의 역사라고 적혀 있으나 사실상 영국 철도 이야기에 곁다리로 프랑스, 독일 이야기 추가하여 쓰여진 책입니다. 저자 분이 영국에 유학을 다녀온 경험이 있고 철도의 발상지가 영국이라 그런가봐요. 영국 철도가 민영화 떡밥으로 시끌벅적해서 민영화 관련 이야기에 많은 분량을 할애하였고 상하분리식의 영국과 상하통합식의 일본을 비교하여 일본 이야기도 좀 나옵니다. '역사와 발전' 이란 부문에서 정치적으로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인 민영화 소재를 중립적으로 저술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비하면 우리나라는 영국식인가, 독일식인가, 일본식인가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