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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일반 (39)
Intersection sound
아마 2017년 8월 말.당시 일본에서 막 돌아오고 이제 한국에서 쓸 폰을 찾고 있었습니다. 스펙에 큰 관심은 두지 않아서 적당히 1년정도 쓸만한 폰을 중고로 찾다가 Z3C를 쓰기 전 A5 2016을 썼었는데 삼성페이가 참 편해서 A5 2017로 결정. 가개통급을 단품을 20정도 주고 샀나... 평소에는 가지도 않을 연신내로 가서, 그것도 중간에 약속이 겹쳐 형동생들과 만나 같이 사왔습니다. 약 1년 3개월정도 썼는데 참 잘만든 폰임. 배터리도 오래 가고 삼성페이도 잘 되고 평소에 트위터나 인터넷, 카카오톡정도만 하는 저에게는 딱 맞는 성능이였어요.딱 하나 카메라가 OIS를 지원하지 않아 사진을 찍을 때 꽤 고생했던 점? 요즘엔 뜸하지만 블로그를 쓰고 있어서 사진은 잘 찍히기를 바랬습니다.사용하다보니 예..
충동구매의 결과입니다...2016년 여름부터 만년필을 쓰면서 지금 약 2년 정도 지났는데, 슬슬 하나 더 장만할까 생각하던 중.검색하니 라미 사파리의 2018년 스페셜 버전이 올블랙이라고 하더라구요.뽐뿌옴.바로 질렀습니다. 교보 핫트랙스에서 구입. 5월 4일 배송이라 잠시 외출하고 오니 집에 와있습니다. 구성품은. 만년필 본체, 컨버터, 청색 카트리지 1개,, 흑색 카트리지 11개, 상품소개서.생각보다 카트리지를 많이 주네요. 전 원래 컨버터를 잘 쓰는데 이왕 준 김에 카트리지를 써 보도록 합시다. 아래는 약 1년 반동안 썼던 영웅 359입니다. 라미 사파리의 카피버전이죠. 순전히 색깔이 이뻐서 샀는데 이젠 검은 잉크가 아니라 파란 잉크를 쓰도록 바꾸려고 합니다. 원래 쓰던 것도 EF닙이고 새로 산 것도..
오랜만에 쓰는 리뷰글입니다. 헤드폰을 주문하였습니다.구입 전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가상 서라운드 7.1 지원.-주 용도는 게이밍, 가끔 유투브 영상 볼 때 사용.-편할 것.-되도록이면 무선으로. 필요할 경우 유선으로 연결 가능하면 더 좋고. -예산은 10만 이하.-마이크 성능 준수할 것.-ps4 가능. 이렇게 해서 추려낸 것이 로지텍의 G933 아르테미스와 커세어의 보이드 프로 무선모델입니다.처음에는 G933이 끌렸는데 찾아보니 착용감에서 많은 분들이 혹평을 하더라구요. 대체안으로 보이드 프로를 찾았는데 보이드 프로는 착용감에서 호평.음질이나 7.1 채널 같은 경우는 G933이 낫다고들 하는데 저는 착용감이 우선이라 커세어의 보이드 프로를 택하였습니다.어차피 미국 아마존에서 주문해야 하는데 g933은..
7월 17일.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했습니다.원래 한 5월쯤에 사려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동네 전자샵에서 재고가 안나오더라... 중고샵에도 별로 있지도 않고, 있더라도 원 가격보다 뻥튀기 한 가격이구요.물론 빅카메라, 요도바시 등 사이트들도 추첨 판매만 하는 등 도통 물량이 풀리지가 않음.그런 상황에서 올 초 닌텐도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겨우 스위치 구입에 성공했습니다. 2017/07/17 - [학교/Japan] - [큐슈공업대학/D+104] 닌텐도 스위치 도착, 건강보험증 갱신 수령이 글 올리고 계속 젤다만 해서 이제야 오픈케이스 글을 올리네요... 빨간 박스 뜯으면 본체와 조이콘. 저 조이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 시 색깔을 자기가 지정할 수 있습니다. 공장에서 즉시 만들어서 보내주니 그런 듯. 일단 ..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약 5만정도 하는 물건인데 이번에 할인하는지 3.5 정도에 풀렸더라구요.현재 만원에 구입한 짭드비트3을 쓰고 있는데 이걸로 버티긴 귀 건강에 애매해서 말입니다.. 바로 질렀습니다.BA 드라이버 탑재한 물건으로 소니의 xba-100과 비교했던 물건인데 청음샵 가서 ckb50이 제 취향에 더 맞아서 이걸로 선택함. 색깔은 레드. 제 폰과 어울리게 샀는데 블루도 맘에 들긴 하더라구요. 1시간정도 Earth, Wind & Fire - September / ginkiha - EOS / Deep Purple - Highway Star 등을 들어보면서 원래 쓰던 짭드비트와 비교하는데 꽤 크게 차이가 나네요. 귀에도 잘 들어가고 편합니다. 최소한 돈 값은 하는 것 같습니다.
구매 사유 : 가방이 또 뒤져씀다 ㅡㅡ; ▶◀ 5년 전에 홈플러스에서 산 인조가죽 크로스백(4만원 주고 산 듯)은 어디로 갔는지 도통 안보이고, 아버지가 또 다른 인조가죽(더 얇음) 가방을 구해오셔서 그거 쓰다가가방 줄이 끊어졌습니다. 딱 사용 삼일차입니다.쒸벌... 어차피 원래 쓰던 가방도 오래됐고, 새로 얻어온 가방은 뒤지기 일보 직전이라 저번처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적당한 가방이나 구입하도록 합시다. 대형마트나 지하상가에서 파는 가방들도 다 중국산일텐데 수입해놓고 가격 붙여놓은 가방들 질이 그 정도면 차라리 직구를 하는 게 낫죠. 구매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20달러 이하일 것가벼울 것내 태블릿하고 파일철을 넣고도 충분히 남을 것무난한 디자인들고 갈 수도 있고 어깨에 멜 수도 있을 것 대충 조건을 넣..
(상) 갤럭시 A5 2016으로 찍은 Z3C 사진.(하) 엑스페리아 Z3C로 찍은 A5 2016 사진. 2017년이 되는 이 시기에 2014년 폰을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일본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A5 2016은 큐슈 지역에서 LTE가 안터진다고 하고(실제로 1월에 가져간 사람 증언) + LTE가 되는 국산 폰을 사려면 돈이 들고 + 나는 돈이 없으므로 나온 결론이 이겁니다.핸드폰 가져갔는데 LTE가 안터지면 뭔가 억울하잖아요. Z3C는 실제로 큐슈에서 생활한 분에게 받았습니다. 액정 고장났으니 고쳐쓰면 된다고 함.신기하게도 베가 아이언도 큐슈에서 LTE는 터졌다는데 왜 A5 2016은 안되는지 참 궁금함. 중보급형과 하이엔드의 통신 부품 차이라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액정 수리는 TG서비스 용산..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최근 스펙터를 사면서 키보드는 만족스러운데 마우스가 없다보니까 usb형 무선마우스를 쓰고 있었는데 이게 꽤나 불편합니다.맨날 usb와 무선마우스 그리고 usb type c 젠더를 들고 다닐 수도 없고... 뭘 살까 찾아보다가 마침 마소 블루투스 마우스가 19,900원에 벌크로 풀렸더라구요. 원래 한 2.5정도는 하는데 지금이 기회다 싶어 바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털어서 좀 더 싸게 삼. 왼쪽이 원래 제가 쓰고있던 마소 무선 마우스입니다. 무선마우스+키보드 세트로 들어있던 것.오른쪽은 이번에 구입한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생각보단 작은 편이에요. 간단히 페어링 해주고 사용. 감도는 나쁘진 않네요. 클릭과 스크롤도 무난한 편. 그립감도 무난합니다. 와이파이랑 블루투스랑 주파수가..
이번 연초 공항철도 블로그에서 사외보 독자 만족도 조사 이벤트라고 추첨을 통하여 블루투스 스피커와 사진인화권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네. 당첨됐어요. 블루투스 스피커.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저도 제가 당첨된 걸 안 것이 아니라 후배가 당첨됐다고 사진을 보내줌.하나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설문조사에 참여했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엊그제 발표났는데 배송도 공항철도답게 역시 빨라요. 배송된 물건은 MOBIDIENT CUBE Bluetooth Speaker M200. 아담한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개봉! 후면엔 5핀 충전 포트와 마이크, led가 있습니다. 딱히 신경쓰진 않을 듯.뒷면 재질은 가죽인데 바닥에다가 두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란 특성 상 미끄러지지 않는 가죽은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
43도의 산토리 히비키 17년입니다. 스모크와 그을린 나무 향이 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일본에 간 친구가 기념으로 미니어쳐 모델 10개정도 사왔다고 함.아직 도수 높은 술을 스트레이트로 먹을 용기는 없기에 하나 까서 하이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시음 평가는 강한 나무 향. 설명 그대로입니다. 동시에 같이 마신 YEBISU MEISTER. 안주로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해쉬브라운. 얼핏 보면 누룽지같은데 해쉬브라운입니다. 위스키를 마실 때 마다 '나도 독립하면 방에다가 양주 놔두고 하루에 한 잔씩 홀짝홀짝 해먹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희망사항입니다만. 마지막으로 히비키 글에는 적절한 히비키 짤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