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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위스키 '히비키' 17년 [Suntory Hibiki 17years old / サントリー響 17年] 본문
43도의 산토리 히비키 17년입니다. 스모크와 그을린 나무 향이 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일본에 간 친구가 기념으로 미니어쳐 모델 10개정도 사왔다고 함.
아직 도수 높은 술을 스트레이트로 먹을 용기는 없기에 하나 까서 하이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시음 평가는 강한 나무 향. 설명 그대로입니다.
동시에 같이 마신 YEBISU MEISTER.
안주로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해쉬브라운. 얼핏 보면 누룽지같은데 해쉬브라운입니다.
위스키를 마실 때 마다 '나도 독립하면 방에다가 양주 놔두고 하루에 한 잔씩 홀짝홀짝 해먹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희망사항입니다만.
마지막으로 히비키 글에는 적절한 히비키 짤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