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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일반 (39)
Intersection sound
설날 기념으로 피복비가 나와서 신발 샀습니다.신발이 하나 필요했는데 이번에는 러닝화 말고 단화라도 사려고 했으나 가격대가 좀 나가서 무난한 디자인, 가격의 스니커즈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내가 가지고 있는 갈색 바지가 별로 없어서 깔맞춤이 안됨 ㅠ 신발 샀으니 청바지도 하나 사야겠네요.
2015/01/07 - [일상기록] - Hexflex +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약 1달 전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사고는 싶었으나 살 메리트도 없고 돈도 없어서 그냥 지나갔지만 광각렌즈만 있는 걸 택배비 포함 7천원에 팔더군요.그래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빨리 도착하더래요. 구성품은 융 재질같은 파우치와 렌즈 본체, 그리고 끼워주는 집게입니다. 조립하고 렌즈를 벗기면 이렇게. 바로 제 폰에 장착해봅시다. 렌즈의 성능은 0.4배율, 최대 140도. 위가 렌즈를 끼운 뒤 찍은 사진이고 아래가 같은 구도와 위치에서 렌즈만 빼고 찍은 사진입니다.사진의 차이에 대해선 이 글을 보실 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를 끼고 찍은 사진이라 주변에 검게 나오는 현상이 나온 듯 하여 케이스를 벗고 찍어봤습니다. ..
2010년스마트폰이란 개념이 한국에 도입되고 갤럭시S와 옵티머스Q로 양대 제작사의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되던 시절,그리고 아이리버와 코원의 몰락이 가속화되던 시절로 기억한다. 당시 아이리버의 클릭스를 대체할 플레이어를 찾고 있던 나는 3인치의 대형 화면, 성능은 기본으로 깔아주는 코원, 8기가 용량에 sd추가도 가능한 확장성, DMB도 지원해주는 j3을 선택했다. 하이마트에서 구입했는데 아마 20만 초중반인걸로 기억한다. 지금 20만 초중반이면 윈도우 태블릿을 살 수 있는 가격인데... 근데 정작 이걸 쓴 기억은 별로 없음. 왜냐하면 j3을 사고 몇달 뒤 옵큐를 샀기 때문이다... 그래도 옵큐의 음질과 배터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동영상과 음악을 듣는데는 자주 사용했다.2012년 후반까지 사용한걸로 기억한..
VIVID COLOR - Amaduyu Tatsuki Illustrations 1995~2010BLAZER ONE 저번 2014년 8월의 C86에서 최고의 수확이라고 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당시 돈이 없어서 이것밖에 사지 못해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거라도 건졌으니 다행이지요. 관련 글 : 2014/09/29 - [여행/Tokyo[14.08.12~14.08.20]] - 2014 도쿄 / 20. 그 지옥같은 코미케(C86) 3일차 입장 후 이야기. 어우 지금 봐도 토나오네. 아마즈유 타츠키는 리프사 소속 남성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코미케에서 미츠미 미사토의 CUT&DASH 부스와 같이 작품을 내고 있지요. 그 특유의 색감이나 질감이 제 취향에 맞아서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분입니다. 이 책을 구..
이 책은 지금 내 수중에 없다. 이걸 언제 샀는지 모르겠는데 마지막 수정일이 2014년 1월 29일로 나와 있더라. 그럼 아마 작년 쯤에 샀을 것이다. 한창 레일워즈가 인기를 끌고 있을 때 였는데 그 작가의 또다른 작품이 번역되어 나온다는 소식에 서점에서 하나 샀다. 근데 책표지에 있는 문구가 내 뒷목을 잡았음ㅋㅋ 여름방학, 두근거리는 여행에서 소년이 만난 것은... 테츠코?!철도마니아 소녀와의 철도 여행이 시작된다!! 우와. 여행 도중에 철덕을 만나서 옆에서 쓸모도 없고 관심도 없는 철덕지식을 들을 확률도 확률이지만, 여철덕이래. 전 지금도 여철덕이 존재는 하는 생물인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내가 만난 사람들은 다 XY염색체였음. 뭐 이 점은 소설이니까 넘어가도록 하지요. 그렇게 따지면 총 쏘..
세월의 흔적 쓴 지 이제 5년이 되어가는 키보드 버튼이 하나 고장났습니다. 어디가 부러졌나 봅니다. 샀을 당시 2만원도 안된 것 같았는데 꽤 오래 버텼습니다. 그 동안 키보드 청소는 딱 한 번해서 먼지로 몹시 더럽네요. 글씨도 다 벗겨져 있고. 키도 망가졌고, 더럽고 해서(사실 이게 더 큼.) 키보드를 바꾸기로 결심하고, 바꾸는 김에 무선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근데 무선은 키 인식 딜레이가 늦는다는 편견때문에 뭘 사야 할지 곤란했는데 저번에 코스트코를 갔다가 이 제품이 35000원에 파는 것을 발견하고 오늘 사왔습니다. 사실 여차하면 다시 환불할까 하려고 코스트코에서 산 건데 그럴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개봉.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세트입니다. 비닐로 덮여 있습니다. 106키 무선키보드 마우스. 키보드는 ..
6호선 합정역에서 내려서 간 하비팩토리입니다. 피규어 많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지하에 있습니다. 옆에 각종 포스터들이 붙어있습니다. 프라모델이 있네여. 안에는 귀찮아서 안찍음 건프라가 많이 있더군요. 그다음에 보크스코리아를 갔습니다위치는 까먹음 입구임 내부는 찍지 말래서 안찍었습니다 신기하네여
[관련글]2014/09/25 - [일상] - 또 컴퓨터가 맛이 갔다...2014/09/26 - [일상] - 컴퓨터 견적 맞췄어요. 2014년 10월 3일 개천절 휴일에 여러가지 밀린 일 다 처리했습니다.노량진에 가서 드디어 ps3도 처분하고, 친한 동생에게 옵티머스G를 팔고, 국제전자센터와 용산전자상가까지 가서 컴퓨터 부품을 사오고... 1. 12시 무렵 2개의 거래를 완료한 뒤 점심으로 허수아비에서 돈까스를 먹고(가격 5천원으로 올랐습니다.) 아는 동생과 2명이서 남부터미널로 갔습니다. 노량진 바로 앞이 용산인데 왜 남부터미널로 갔느냐 하면... 사실 선인상가는 처음 가봐서 공휴일에 여는지 애매했기 때문입니다. 국제전자센터는 공휴일에도 연다고 해서 일단 국전으로 고. 그리고 여기에 플러스해서 제 파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