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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일반 (39)
Intersection sound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원래부터 마음먹고 산 것은 아니고... 오늘 장보려고 홈플러스에 들렀는데 MDR-XD150이 15,900원에 팔고 있더라구요?와 뭐지 이거? 소니 헤드폰이 만원 중반대라고? 생각해보고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쌈. 심지어 중고나라보다 더 쌈;;;지금 쓰고 있는 헤드폰이 좀 오래돼서 지지직 거리길래 갑작스럽게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집에 와서 포장을 까보니까 선이 2미터나 됨. 꽤 기네요. 선 길이엔 장단점이 있겠으나.. 전 한번 착용하고 '아 이건 집에서만 써야겠구나' 생각이 들어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제 머리가 너무 커요. 소니답게 깔끔한 디자인. 좋습니다. 음질은 잘 모르겠으나 원래 쓰던 것보다 좋으면 만족합니다. 어차피 만원 중반대에 산 물건이라 ..
원래 쓰던 것이 딱히 문제가 있던 편은 아니였습니다.사용기간이 햇수로만 8년을 넘는다는 문제만 빼면 말이죠.요즘 전자기기는 3년만 써도 시대가 지나가는데 어떻게든 고장 없이 잘 버티긴 했습니다. 어떤 공유기를 살까 다나와 찾아보다가 후배가 이거 괜찮대서 바로 지름. 마침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남아있어서 2만 아래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세워서 사용할 것이니 지지대와 연결합니다.그리고 원래 공유기랑 선만 교체하면 됨. 끝. 간단하네요! 비밀번호도 바로 설정했구요.지금까지 수고한 공유기. 이제 폐기장으로 떠나보내야겠죠. 그러고보니 지금 모니터도 거의 7년은 됐는데... 아직까지 문제 없으니 좀만 버티다 바꿔야겠습니다.
기존에 쓰던 서피스3을 팔아버리고 새롭게 업어왔습니다.앞으로 1년동안 쓸 윈탭을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 최종적으로 이걸로 결정. 당시 고민사항은 이거였습니다. 1. 고생한 서피스3을 팔자. 근데 뭘 살까?2. 화면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다. 그리고 CPU도 좀만 더 높았으면 좋겠다.3. 그러면 서피스3 프로나 서피스4 프로를 사야된다. / 비싸다. 중고가를 봐도 비싸다. 사용한 지 오래된 것 중고로 살 바에 차라리 딴 걸 사고 말지.4. 흠. 화웨이 메이트북 적당히 크고 평도 괜찮긴 하네. 69만에 키보드도 주넹. 괜찮네?5. "님아 그거 배터리조루임ㅋㅋㅋ" / 헐. 그리고 다시 살펴보니까 usb3.0 포트가 없음... 다른 포트는 type c 포트 딱 하나다. 걸렀다.6. 그 다음으로 본 것은 에이서 스..
저는 현재 윈도우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피스3은 베뉴8, T100 이후 3번째 윈탭입니다.15~25만하는 저가형 윈탭 쓰다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 맘 먹고 구입했어요. 그래서 꽤 오랫동안 씀. 언젠가 리뷰를 올려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결국 팔아버리고 난 다음에 올립니다. 마음에 든 점은 10인치라는 것. 작진 않지만 크지도 않아 딱 태블릿에 어울리는 크기라고 생각함. 무거운 편도 아니였고요.그리고 서피스펜... 수업시간에 pdf파일 켜서 전용 어플로 필기하는데 진짜 편했어요. 글씨는 악필이였지만 밑줄 긋고 영역 지정하는 데 불편함은 없었음.배터리도 만족. 한번 완충하면 한 이틀은 버티더라구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니까 언제든지 충전기 빌려서 충전 할 수 있었고, 보조배터리가 유용하게 쓰임. 단순..
홍미노트에서 바꾼 뒤 약 4개월간 잘 쓰던 아이폰6입니다. 새 폰을 샀기에 이제 고이 모시고 다른 주인을 보내러 포장합니다.폰을 바꾸는 이유는 뭐..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5.5인치 쓰다가 4.7인치 쓰니까 좀 부족한 느낌 + 카메라 성능이 주가 되는 듯?아이폰은 여전히 저한테 편리한 스마트폰입니다만 비싸서 조심해서 써야 하는게 문제에요. 그리고 중고로 구입한 갤럭시A5 2016버전. 17만원에 모서리 살짝 까진걸로 업어왔습니다. 저는 어차피 케이스도 필름도 붙일 사람이 아니라서 신경쓰진 않습니다.굳이 짱깨폰을 쓰지 않고 이걸 산 이유는 5.2인치의 적당한 대화면, 삼성페이, 적당히 싼 중고가격.데레스테도 잘 돌아간다고 하네요. 대충 한 몇시간 만져본 뒤 아이폰6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갤럭시 A5..
2016년 11월 14일. 가방 지퍼가 주거씀다...▶◀ x를 눌러 조이를 표하십시오... 원래부터 간당간당하던 지퍼들인데 둘 다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청테이프로 어떻게든 응급처치는 했는데 길 가다가 다시 떨어져서... 걍 가방 하나 사려고요.. 참고로 이 가방은 약 1년 8개월 쓴 가방입니다. 얼마인지는 모르는데 만원 선에서 구입함. 잘 버텼네요. 2015/02/03 - [일상기록] - 디어백 백팩 로티. (부제 : 택배에 대한 만인의 투쟁) 어차피 가방 하나 살 거 당장 급하게 필요한 것도 아니니까 느긋하게 짱깨산이나 구입하려고 알리익스프레스 찾아갔습니다. 꽤 괜찮은 가격대에 적당한 제품이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바로 구매. 14인치와 17인치가 있는데 이왕이면 큰 것이 좋으니 17인치 선택. 가방에 ..
네. 또 샀습니다.이걸로 3번째 만년필 구입입니다. 진하오 x450은 첫 만년필이였지만 너무 무거웠음. 필기용으로 부적합.영웅 359는 두번째 만년필. 가벼웠지만 F닙이라 처음에 굵기때문에 좀 고생. 3달동안 사용.그리고 영웅 359 메탈. 이건 순전히 이뻐서 산겁니다. 다 중국산임 근데 이거 EF닙이라며 지금 쓰고 있던 F닙이랑 차이가 없네요. 짜증... 원래 좀 얇게 쓰고 싶었는데. 여튼 뭐 부러지든 망가지든 하는 게 아닌 이상 만년필 살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원래 쓰던 359는 다른 색깔을 집어넣던 해야겠네요.
미밴드2를 업어왔습니다. 미밴드의 존재는 1 시절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저 쪼매난 전자기기가 얼마나 나에게 유용할까 생각하다 결국 사진 않았습니다만... 이번에 미밴드2는 시계 기능도 추가되고 해서 꽤 괜찮은 장난감이 될 것 같더라구요. 똥미노트2를 처분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샤오미 제품이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아마도 개인정보는 이미 중국에 넘어갔을 겁니다. 일단 장착해보고 블루투스 페어링하고, 앱도 깔아보고 하루 사용해봅니다. - 하루 사용 후기 - 딱히 미밴드2가 없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시계 대용이 하나 늘어나고, 내가 하루에 얼마나 걷는지 이 정도만 알기 쉽게 나타내는 정도? 그리고 바지 속이나 가방 속에 폰 넣은 상태로 전화가 울렸는데 진동을 느끼지 못하면 밴드가 진동해줘서 알..
쿨러를 구입했습니다.이유는 소음... 최근 귀가 좋아져서 거실 테레비 소리도 잘 들리고 밖에 도로 차 주행하는 소리도 들리는데 제 바로 앞의 컴퓨터 쿨러 소리가 가장 짜증납니다. 2014/10/05 - [취미/수집] - 조립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컴퓨터를 조립해봅시다. 이 글을 쓴 지 2년이 되어가네요. 그때 루리웹 아재들이 암드는 발열 쩌니까 싸제쿨러 맞추라고 하는데 그 말이 맞았습니다.그래서 지금 이렇게 글 쓰고 있죠. 아무튼 구입한 제품은, 쿨러마스터 Hyper 103 입니다. 다나와에서 최저가 26,9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택배로 주문하기에는 마침 기간이 추석 기간이라 다음 주에 올 것 같아 그냥 학교 가는 김에 용산 들러서 구입했습니다. 그냥 최저가 업체 전화해서 찾아간다고 물건 준비해달라 ..
외장하드 케이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사유는 원래 쓰고 있던 도시바 외장하드가 맛이 갔길래, as센터 가보니까 하드 문제가 아니라 케이스 문제니 케이스 교체하든가, 아니면 배드섹터 있으니 그냥 폐기하든가 하라는 진단. 실제로 배드섹터 검사 해보니까 8개 떴네요. 2011년쯤 중고로 구입한건데 그래도 지금까지 배드섹터 8개면 무난하게 버텼습니다.아무튼... 이렇게 됐는데 바꾸긴 바꿔야죠. 케이스를요.외장하드 그렇게 자주 쓰는 편도 아니고 백업용도로 쓰는데, 급한 것도 아니라서 일단 하드는 놔두고 케이스만 교체하기로 함. 케이스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하드만 분리해서 sata 케이블에 물려 자료를 복사하고 있었습니다.실제 저장은 컴퓨터에 있는 하드디스크, 외장하드는 그 하드의 2차 백업본입니다. 진짜 필요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