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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HDD3125 [2.5 외장케이스/USB3.0] 본문
외장하드 케이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사유는 원래 쓰고 있던 도시바 외장하드가 맛이 갔길래, as센터 가보니까 하드 문제가 아니라 케이스 문제니 케이스 교체하든가, 아니면 배드섹터 있으니 그냥 폐기하든가 하라는 진단.
실제로 배드섹터 검사 해보니까 8개 떴네요. 2011년쯤 중고로 구입한건데 그래도 지금까지 배드섹터 8개면 무난하게 버텼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됐는데 바꾸긴 바꿔야죠.
케이스를요.
외장하드 그렇게 자주 쓰는 편도 아니고 백업용도로 쓰는데, 급한 것도 아니라서 일단 하드는 놔두고 케이스만 교체하기로 함.
케이스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하드만 분리해서 sata 케이블에 물려 자료를 복사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저장은 컴퓨터에 있는 하드디스크, 외장하드는 그 하드의 2차 백업본입니다. 진짜 필요한 자료는 클라우드랑 usb에 따로 보관하고 있구요.
그래서 저번에 랜섬웨어 걸렸을 때도 큰 타격은 없었습니다. 모아둔 자료가 날아가긴 했는데 지우긴 애매하고 있어봤자 쓰지 않는 그런 계륵들이라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도 들긴 함.
이 제품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케이스 usb 연결선 설명서 보호케이스 등
그 외 부속에는 관심없으니까
바로 뙇 케이스 장착
속도도 그럭저럭 3.0 속도 나오고, 분리도 간편하니 밖에 나갈때는 3.0 케이블 이용하고 집에서 백업할 때는 분리해서 sata로 백업해야겠습니다.
새 하드디스크를 사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리고 중고로 사고 대충 4~5년 굴린 외장하드 케이스. 이건 휴지통으로 들어갑니다.
빠이 수고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