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에어서울
- 자에포
- 텐동텐야
- 맥주
- 산토리
- 커세어 보이드 프로
- 스테이크동
- 맥주 거품기
- 삼백돈
- 투회의
- 에비스 바
- 블랙 팬서
- JAEPO
- 2017 티스토리 결산
- 염박사 갈비탕
- 오사카
- 일본 오락실
- 삼백돈돈카츠
- 카미야
- 염박사 정육식당
- 텐동
- 펭식당
- 키즈나스시
- 가이힌마쿠하리
- 기린
- 엑세스특급
- 계산역
- 동리단길
- 산토리 맥주 서버
- 맥주공장
Archives
- Today
- Total
Intersection sound
샤오미 미밴드2 [Xiaomi Miband 2] 본문
미밴드2를 업어왔습니다.
미밴드의 존재는 1 시절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저 쪼매난 전자기기가 얼마나 나에게 유용할까 생각하다 결국 사진 않았습니다만... 이번에 미밴드2는 시계 기능도 추가되고 해서 꽤 괜찮은 장난감이 될 것 같더라구요.
똥미노트2를 처분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샤오미 제품이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아마도 개인정보는 이미 중국에 넘어갔을 겁니다.
일단 장착해보고 블루투스 페어링하고, 앱도 깔아보고 하루 사용해봅니다.
- 하루 사용 후기 -
딱히 미밴드2가 없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시계 대용이 하나 늘어나고, 내가 하루에 얼마나 걷는지 이 정도만 알기 쉽게 나타내는 정도?
그리고 바지 속이나 가방 속에 폰 넣은 상태로 전화가 울렸는데 진동을 느끼지 못하면 밴드가 진동해줘서 알아채기 쉬운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기대한 것도 없었으므로 그냥 당분간 쓰고 다녀야지요.
- 3일 사용 후기 -
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