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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공항 의자에서 쪽잠을 잤습니다. 일어나니까 시간은 5시 30분. 쪽잠을 잤으나 잔 것 같지가 않습니다. 새벽 2시까지 인터넷 하다가 잤으니까 3시간 반밖에 못잤어요.제 옆 벤치에는 일본 여성분이 자고 계셨는데 제가 화장실에서 씻고 돌아오자 깨어나있어서 간단하게 아침인사를 건넸습니다. N'EX 시부야행 첫차는 7시 44분, JR동일본 매표소는 6시 30분 개장. 그래서 하도 심심해서 한 명 깨워서 공항 주변이나 산책이나 합니다. 매표소 찾는 김에 편의점도 찾으려고요.주변을 둘러보니까 버스 매표소가 6시 30분부터 하는 곳도 있고, 7시부터 하는 곳도 있고, 심지어 9시부터 하는 곳도 있고 다양했습니다. 둘러보다가 나리타 제1터미널 4층에 로손이 있습니다.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듯 되게 기뻤어요...
2014년 8월 12일 출국하는 날입니다. 어디론가 떠나기 전날에는 막 두근두근거려서 잠이 안온다고 하는데 전 그런거 없이 푹 잤습니다.같이 가는 멤버는 총 4명. 그런데 멤버 구성이 참 화려합니다. 다 오타쿠에요. 재밌는 여행 기대됩니다. 이 날의 행선지는 부천~부평구청~계양~인천국제공항~나리타국제공항. 나리타 이후 계획은.. 없습니다. 어제 미리 싼 짐을 들고 1시 반에 근처 홈플러스로 갔습니다.약하고 서류케이스를 사기 위해서죠.이때는 짐이 가벼워서 잘 굴러갑니다. 잘도 잘도 굴러간다! 마침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홈플러스 푸드코너에서 먹었습니다.오무라이스랑 스테이크가 같이 있는 음식인데 스테이크가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6500원. 다 먹고 다이소로 가서 서류케이스를 사려고 했는데 안판다고 하네요...
http://rokubungi.egloos.com/1386361 5월달까지 계획이 이랬습니다. 그러다가 일정이 대격변했더군요. 변경점은 8월 13일부터 20일까지의 7박 8일 여행에서 8박 9일 여행으로 변경되었고오사카 2박3일 도쿄 4박5일에서 전체 도쿄행으로 되었고인원이 5명에서 4명으로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1. 빠른 예매의 실패 + 할인행사 예상 빗나감의 2중크리로 2박 3일의 오사카를 위해서 개인당 약 30만원정도 더 들거라고 예상, 결국 오사카 일정을 지웠습니다.원래 우리는 오사카에 가려고 했지만 오사카에 가는 목적이 고시엔을 보러 가는 거라.. 음식도 놓치고 싶진 않았지만요. 2. 하하 엿! 3. 인천-간사이 / 이타미-하네다 / 나리타-인천 의 비행기 루트에서 오사카가 빠졌으니 바닐라에어..
더블6 이지클리어 더블7 클리어실패 이제 투덱 더블에 4000원정도 부은 것 같은데 좀만 더 부으면 8까진 쉽게 갈듯
기존 블로그(intersect.티스토리)는 네이버의 농간인지 저품질 블로그에 당첨되었습니다!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일본여행을 다녀오고 그 뒤부터 여행기 글을 쓰는데 네이버 검색에 검색이 되지 않는 문제를 발견. 또한 평균 700-800을 왔다갔다 거리는 방문자 수가 300대로 급감. 그래서 이런저런 방법을 찾아보다가 네이버 고객센터에 민원을 넣은 게 8월 24일입니다. 근데 정보성이 부족하다고 검색 반영 요청 거부 ㅎ..? 그 뒤로 하루에 1번씩은 메일 보낸 듯 합니다 다 씹혔지만. 블로그주소도 바꿔봤습니다. 그런데 반영되는건 그때 뿐 저품질인건 여전합니다. 괜히 시간 낭비한듯. 9월 1일 다시 답장이 옴. rss를 확인하라고 하고, 네이버에 검색하니 검색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제목을 그대로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