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동리단길
- 맥주공장
- 가이힌마쿠하리
- 블랙 팬서
- 산토리
- 염박사 갈비탕
- 커세어 보이드 프로
- 카미야
- 염박사 정육식당
- 계산역
- 맥주
- JAEPO
- 투회의
- 엑세스특급
- 에비스 바
- 삼백돈
- 텐동텐야
- 산토리 맥주 서버
- 기린
- 에어서울
- 2017 티스토리 결산
- 일본 오락실
- 텐동
- 키즈나스시
- 오사카
- 스테이크동
- 삼백돈돈카츠
- 맥주 거품기
- 자에포
- 펭식당
- Today
- Total
목록목록 (585)
Intersection sound
잘 만든 똥이였습니다. 저는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기것해야 접해본 워3도 친구들과 카오스나 파오캐 하는 용도로 했었지요. 와우도 저랑 맞지 않아서 1시간 하고 접었구요. 그러면서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 와저씨들이 많아 대충 이야기 흐름은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포 얼라이언스? 포 호드? 오크가 나타나따 인간과 오크가 싸웟다 그런데 그 오크들은 존나무서웟다 근데 오크 배후에는 인간이잇엇다 그 인간은 영웅에 의해 주거따 이게 끝이에요. 처음부터 몇 부작으로 만들 것으로 예상해서 만든 스토리인지 아니면 그냥 망했는지 모르겠는데 2부는 기대 못하겠네요. 그래도 CG 등은 잘 나와서 잘 만든 똥으로 평가합니다 이상.
복학 후 맞이한 첫 학기. 돌아오니 후배들도 생겼고 동아리도 만들어지면서 다른 과 후배들도 생겼습니다. 이번에 전공을 6개를 들으면서 그래도 아쉽진 않을 정도로 공부하고 시험을 쳤고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이제 다음 주에는 충주로 계절학기를 들으러 가니까 그 때도 열심히 해야지요.
2015/11/13 - [일상기록] - 헌혈 20회 달성했습니다. 20회를 달성하고 정확히 6개월만이네요. 헌혈의집에서 28회, 헌혈카페에서 2회 해서 30회인데 헌혈의집에서 주는 헌혈유공장 주려나 모르겠다. 당분간 좀 쉬었다가 일본 갔다오면 다시 해야지요.
3일동안 해봤는데 겜은 재밌으나 내 사양이 따라주지 않는다.. 두~세판정도 하면 컴퓨터가 블루스크린뜸ㅋㅋㅋ 렉도 안걸리는데 짜증
미리 1줄요약 : 네이버 보면 이거 꿀알바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2016년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선거가 벌어지면 꼭 같이 따라오는 건 출구조사란 물건인데, 이번에 어찌어찌 신청해서 가까스로 선발되었습니다. 연락이 하도 안오길래 떨어졌나 싶었는데 MT날 부천지역 배정 대기가 됨. 그 후 또 전화가 오면서 안양으로 확정이 납니다. 뭐 어차피 부천이나 안양이나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손해는 보지 않으니까요. 아무튼 안양 석수선거소로 배정되고 선거 1주일 전쯤 일정 장소에 가서 2시간정도 교육을 받습니다. 전 집 앞이 교육장이라 개꿀. 참고로 교통비 지원 없음. -선거 전날- 선거 전날에는 합숙이 있습니다. 안양1번가에 모텔을 잡아줌. 조원은 총 6명인데 여자4 남자2입..
넘나좋은것 우리 동아리는 학술동아리에 대부분이 통학인 상태라서 멤버들이 모일 수 있는 동아리방이 꼭 필요한데 오늘 키를 받았습니당. 문 따니까 소파 3개만 덩그러니 있어서 급히 기자재들(=폐품들) 공수해 옴. 화이트보드는 지도교수님이 주시고, 나머지 책상 의자는 버리는거 줏어와서 일단 구색만 맞췄습니다. 월요일에 다시 애들 모아서 책상 2개정도 더 가져와야 할 듯. 1학기는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제 잘 다듬어서 2학기부터 노력해야겠어요.
저는 순대국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순대국을 먹어오면서 절반은 사장 얼굴에 순대국을 날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지뢰던데 이번에는 꽤 괜찮은 집이 생겼네요. 체인점인 듯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가격때문에 끌려서 갔지만... 위치는 부천북부역에서 내리면 앞에 보입니다. 국밥집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할머니나 아주머니가 만들고 서빙하는 식당일겁니다. 근데 여긴 기존 순대국집이랑 비교하면 좀 세련됨. 서빙도 젊은 형누나들이 하고 있더라구요. 메뉴는 이 정도. 아마 저는 우사골 우순대국을 시킨 걸로 압니다.(포스팅 날과 먹은 날이 좀 차이가 있음) 그리고 나옴. 처음에 먹었을 때 당면이 들어있고 순대가 공장에서 찍어내는 그 순대가 아니라는 사실에 놀람. 지뢰식당들과 비교하면 같은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는 뛰..
어린이가 주체인 어린이날에 괜히 휴일이라고 할 거 없어서 서울까지 와서 우동 먹으러 왔습니다. 휴가 나오신 분께서 우동 맛집이라 찾아옴. 가게는 깔끔한 편입니다. 지금까지 찾아간 우동집하고는 서비스나 인테리어가 다르네요. 예를 들자면 그냥 평범한 동네 가게에서 갑자기 고급스러운 고깃집에 가는 느낌이랄까 아 나 이런 분위기 적응안돼... 디저트로 주문한 가라아게. 8천원입니다. 역시 서울에 을지로에 있는 식당이라 비쌉니다. 제가 시킨 소고기우동. 면이 생각보다 얇습니다. 기존 우동보다 1/2 정도 얇은 듯. 잔칫국수와 우동국수의 중간지점같은 느낌. 면도 적당히 있고 건더기도 적당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건 찍어먹는 우동인데 뭔지 까먹음 먹어보지도 않았지만... 덴뿌라우동. 국물이 맑아보입니다. 대충 간단..
나는 오랜 기간은 아니고 대학을 적당히 전철로 왕복 가능한 거리로 당첨되면서 그 동안 다양한 부류의 잡상인을 만나왔고 그 경험을 토대로 잡상인들의 언어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1. 안녕하세요 승객 여러분~ / 여행 도중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해석 : 나는 너희들에게 안녕하지도 않고 미안하지도 않으며 소음을 전달할 것이다. 2. 우리 부모님 여러분, 어르신 여러분에게 좋은 상품을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해석 : 잡상인에 대해 비교적으로 온화한 40~50대 이상으로 판매대상을 선정하였다. 3. 이게 바로 전국 여기저기 백화점에서 팔리는 명품 제품입니다. 해석 : 납품도 못하고 덤핑 처분하는 제품이다. 4. 아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건입니다! 해석 : 한 번 쓰고 버릴 물건이다. 5. 대한민국은 물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