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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 (59)
Intersection sound
최근 핫이슈인 갑작스런 공격의 후속작입니다. 근데 링크는 이전작으로 연결되네요(풉). 여러가지로 병맛이라는 소문이 들어 설치해봅니다. 설치를 하고 실행하는데 요구하는 거 참 많다 진짜. 그리고 로그인. 중딩때인가 고딩때인가 만든 아이디가 여전히 살아있네요. 추억입니다. 그리고 실행시키니 나오는 여캐. 몇 가지만 알려준다면서 총만 사고 끝이네. 튜토리얼 맞나요? 그리고 실행 화면. 할 말을 잊었습니다. 이 게임은 2016년 게임입니다. 2006년에 나올만한 퀄리티가 2016년에 나왔다구요. "여긴 들어갈 수 있겠지?" 해서 가봤는데 이동 자체가 안됩니다. 그리고 플레이 후 정확히 5분 뒤 삭제했습니다. 한줄 평. 똥겜입니다. 다신 할 일 없고 빠른 시일 내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즈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의 후속작인 제로가 한글판으로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바로 구매하여 플레이를 하였습니다.총 플레이타임은 16시간 20분, 수업시간 뒤 개인시간에 계속해서 해도 약 사흘정도 걸리더군요.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즈가 아니였으면 게임을 바로 사서 빠르게 플레이 할 이유는 없었을거에요. 간단하게 리뷰합니다.재밌어요. 슈타게 본편의 단점이던 초반부가 지루하다는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근데 결말은 똥 싸다 만 느낌입니다.원작의 기승전결이 승 부분에서 갑자기 분위기가 고조되더니 트루엔드로 깔끔한 결말을 맞이했다면, 제로의 기승전결은 기에서부터 분위기가 고조되고 승,전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유지되다가 결에서 살짝 아쉽게 마무..
잘 만든 똥이였습니다. 저는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기것해야 접해본 워3도 친구들과 카오스나 파오캐 하는 용도로 했었지요. 와우도 저랑 맞지 않아서 1시간 하고 접었구요. 그러면서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 와저씨들이 많아 대충 이야기 흐름은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포 얼라이언스? 포 호드? 오크가 나타나따 인간과 오크가 싸웟다 그런데 그 오크들은 존나무서웟다 근데 오크 배후에는 인간이잇엇다 그 인간은 영웅에 의해 주거따 이게 끝이에요. 처음부터 몇 부작으로 만들 것으로 예상해서 만든 스토리인지 아니면 그냥 망했는지 모르겠는데 2부는 기대 못하겠네요. 그래도 CG 등은 잘 나와서 잘 만든 똥으로 평가합니다 이상.
3일동안 해봤는데 겜은 재밌으나 내 사양이 따라주지 않는다.. 두~세판정도 하면 컴퓨터가 블루스크린뜸ㅋㅋㅋ 렉도 안걸리는데 짜증
트위터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마침 며칠 전 약 1년동안 쓰던 쿼드비트를 잃어버린 상태라 보유중인 이어폰은 샤오미 번들 이어폰, 당시 4만원 주고 산 헤드폰(거의 3년은 쓴 듯;) 하나씩밖에 없어서 하나 새로 찾아보고 있던 중에 꽤 괜찮아보이는 이어폰이 보이더군요. 가격도 저렴하니 큰 고민 없이 주문합니다. 근데 재고가 없음 그렇게 토요일에 도착했는데 보낸 곳이 같은 동네더라구요. 자전거로 좀만 가면 받을 수 있을 거리였음. 어쩐지 바로 부평으로 택배가 갔다 했다. 상자 받고 포장을 뜯었는데 이어폰이 담긴 박스 이외에 usb 선이 나옵니다. 네 이게 사은품인듯; 그리고 들어있는 R8입니다. 예쁘네요. 평소에 쓰던 이어폰과 형태가 다릅니다. 처음에 착용하는 것 좀 햇갈렸습니다. 착용감은 잘 모르겠네요...
요즘 이게 재밌다길래 마지막 남은 영화권을 사용하고 봤다. 어.. 재밌드라. 영화 처음에 나오는 마블 보고 '아 이게 마블 영화구나' 라는 걸 이제 알았당. 끝.
스타워즈를 보고 왔다. 나는 스타워즈 전 편을 보지 않은 사람이다. 게다가 한 편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그 동안 스타워즈에 대한 기억이란 명절에 TV에서 가끔 해주는 영화정도. TV를 켜면 뭔 우주공간 혹은 광선검, 사막이 나오면 거의 스타워즈더라. 그래도 대충 스토리는 어림풋이 알고 있던 것이, 여기저기서 스타워즈를 다 본 것을 전제로 하는 이야기들이 하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 상태에서 영화에 대한 감상은 나쁘진 않았음. 하품은 두 번 나왔지만! 그리고 이제야 그 흰색 마스크 쓰는 군대들의 이름이 스톰트루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당. 언젠가 시간이 나면 스타워즈 전 편을 다 봐야지.
일명 무비마스. 러브라이브 극장판에 이어 한국에 개봉했습니다. 아이마스 시리즈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애니마스가 방영할 때 부터로 기억합니다. 그 전까지는 아이돌 마스터라고 아이돌을 육성하는 괴상한 게임이 있다는 것으로만 알았거든요. 애니마스가 잘 나와서 관심 가지게 됨. 그리고 신데마스 애니가 나올 때 까지 제 아이마스에 대한 기억은 거기서 끝입니다. 간단하게 줄여서 별로 관심 없었죠. 그런 상태에서 극장판에 대한 소감은 럽장판보다 낫다 하나입니다. 비교대상이 럽장판이라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겠는데, 내용이 최악은 아니지만 그냥 보통만 하는 듯.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컴퓨터를 쓰면서 없어서는 안될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한국 한정으로 한글과컴퓨터 한글오피스 추가.) 대부분의 기업에서 이 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업무를 보거나, 일상 속에서도 오피스를 사용해서 일을 처리하기 때문이죠. 서두는 여기까지 하고, Office 365 University 라고, 학생들을 위한 오피스가 있습니다. 4년 구독으로 정가 99,000원인데 1년에 25000원, 1달에 2천원 꼴입니다. 원래 오피스를 사려면 이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사야하는데 말이죠. 복돌이를 쓰는 것보다 차라리 이게 낫습니다. PC에는 2대 설치가 가능합니다. 저는 윈도우 태블릿과 집에서 쓸 데스크톱으로 딱 2대라 충분합니다. 여기에 더 좋은 점은 1TB의 원드라이브 저장소를 준다는데 저는..
일본으로 여행 가기 전에 베뉴8을 팔고, 9월 중순쯤에 새 태블릿을 업어왔습니다. 현재 2달째 사용중입니다. ASUS사에서 만든 T100이란 제품으로, 일단 베뉴8보다 성능은 좋아요. 베뉴8을 팔고 어떤 태블릿을 살까 이것저것 고민했습니다. 그 중 고려했던 것은 가격(20만대), 화면(최소 8인치보단 큰 것.), 배터리 성능. 어차피 20만원대 태블릿이면 다 성능은 고만고만해요. 그 중 중고로 꽤 괜찮았던 T100을 선택. 이게 배터리도 꽤 오래가고, 화면도 10인치 정도로 아이패드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8인치는 성능이 좋다고 해도 아직 제대로 쓸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음. 게다가 키보드독이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어 꽤 편하고요. 아직 제대로 된 워드작업은 한 적은 없지만, 트위터나 인터넷 검색 및 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