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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 (59)
Intersection sound
(상) 갤럭시 A5 2016으로 찍은 Z3C 사진.(하) 엑스페리아 Z3C로 찍은 A5 2016 사진. 2017년이 되는 이 시기에 2014년 폰을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일본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A5 2016은 큐슈 지역에서 LTE가 안터진다고 하고(실제로 1월에 가져간 사람 증언) + LTE가 되는 국산 폰을 사려면 돈이 들고 + 나는 돈이 없으므로 나온 결론이 이겁니다.핸드폰 가져갔는데 LTE가 안터지면 뭔가 억울하잖아요. Z3C는 실제로 큐슈에서 생활한 분에게 받았습니다. 액정 고장났으니 고쳐쓰면 된다고 함.신기하게도 베가 아이언도 큐슈에서 LTE는 터졌다는데 왜 A5 2016은 안되는지 참 궁금함. 중보급형과 하이엔드의 통신 부품 차이라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액정 수리는 TG서비스 용산..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최근 스펙터를 사면서 키보드는 만족스러운데 마우스가 없다보니까 usb형 무선마우스를 쓰고 있었는데 이게 꽤나 불편합니다.맨날 usb와 무선마우스 그리고 usb type c 젠더를 들고 다닐 수도 없고... 뭘 살까 찾아보다가 마침 마소 블루투스 마우스가 19,900원에 벌크로 풀렸더라구요. 원래 한 2.5정도는 하는데 지금이 기회다 싶어 바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털어서 좀 더 싸게 삼. 왼쪽이 원래 제가 쓰고있던 마소 무선 마우스입니다. 무선마우스+키보드 세트로 들어있던 것.오른쪽은 이번에 구입한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생각보단 작은 편이에요. 간단히 페어링 해주고 사용. 감도는 나쁘진 않네요. 클릭과 스크롤도 무난한 편. 그립감도 무난합니다. 와이파이랑 블루투스랑 주파수가..
이번 연초 공항철도 블로그에서 사외보 독자 만족도 조사 이벤트라고 추첨을 통하여 블루투스 스피커와 사진인화권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네. 당첨됐어요. 블루투스 스피커.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저도 제가 당첨된 걸 안 것이 아니라 후배가 당첨됐다고 사진을 보내줌.하나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설문조사에 참여했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엊그제 발표났는데 배송도 공항철도답게 역시 빨라요. 배송된 물건은 MOBIDIENT CUBE Bluetooth Speaker M200. 아담한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개봉! 후면엔 5핀 충전 포트와 마이크, led가 있습니다. 딱히 신경쓰진 않을 듯.뒷면 재질은 가죽인데 바닥에다가 두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란 특성 상 미끄러지지 않는 가죽은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
거두절미하고 2016년 일본에 선행 서비스하고, 2017년 한국 신작 게임이라고 보기 힘든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전반적으로 5년 전에 나왔었을 게임같음.10레벨까지 키워봤는데 플레이 내내 마영전과 클로저스가 생각나더라구요. 재미라면 마영전이 더 재밌었음. 클로저스도 한 2주일은 갔는데 이건 2시간만에 질립니다.그리고 제 사양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만 오버워치는 원활하게 60프레임 뽑을 정도로 낮은 편도 아닙니다. 근데 캐릭터 대화 창에서부터 렉이 걸리면 뭐 어쩌라고...스토리를 보려고 하는데 대화 한 번 넘기고 살짝 끊기고 끊기고 하면 짜증나요. 소울워커 자체는 2011년 디스이즈게임에서 발표했을 시기부터 알고 있었습니다.게임 플레이 영상도 뜨고 스크린샷도 뜨고.. 와 한 2013년쯤 되면 나오겠네. 생각..
43도의 산토리 히비키 17년입니다. 스모크와 그을린 나무 향이 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일본에 간 친구가 기념으로 미니어쳐 모델 10개정도 사왔다고 함.아직 도수 높은 술을 스트레이트로 먹을 용기는 없기에 하나 까서 하이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시음 평가는 강한 나무 향. 설명 그대로입니다. 동시에 같이 마신 YEBISU MEISTER. 안주로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해쉬브라운. 얼핏 보면 누룽지같은데 해쉬브라운입니다. 위스키를 마실 때 마다 '나도 독립하면 방에다가 양주 놔두고 하루에 한 잔씩 홀짝홀짝 해먹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희망사항입니다만. 마지막으로 히비키 글에는 적절한 히비키 짤 업로드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원래부터 마음먹고 산 것은 아니고... 오늘 장보려고 홈플러스에 들렀는데 MDR-XD150이 15,900원에 팔고 있더라구요?와 뭐지 이거? 소니 헤드폰이 만원 중반대라고? 생각해보고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쌈. 심지어 중고나라보다 더 쌈;;;지금 쓰고 있는 헤드폰이 좀 오래돼서 지지직 거리길래 갑작스럽게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집에 와서 포장을 까보니까 선이 2미터나 됨. 꽤 기네요. 선 길이엔 장단점이 있겠으나.. 전 한번 착용하고 '아 이건 집에서만 써야겠구나' 생각이 들어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제 머리가 너무 커요. 소니답게 깔끔한 디자인. 좋습니다. 음질은 잘 모르겠으나 원래 쓰던 것보다 좋으면 만족합니다. 어차피 만원 중반대에 산 물건이라 ..
원래 쓰던 것이 딱히 문제가 있던 편은 아니였습니다.사용기간이 햇수로만 8년을 넘는다는 문제만 빼면 말이죠.요즘 전자기기는 3년만 써도 시대가 지나가는데 어떻게든 고장 없이 잘 버티긴 했습니다. 어떤 공유기를 살까 다나와 찾아보다가 후배가 이거 괜찮대서 바로 지름. 마침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남아있어서 2만 아래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세워서 사용할 것이니 지지대와 연결합니다.그리고 원래 공유기랑 선만 교체하면 됨. 끝. 간단하네요! 비밀번호도 바로 설정했구요.지금까지 수고한 공유기. 이제 폐기장으로 떠나보내야겠죠. 그러고보니 지금 모니터도 거의 7년은 됐는데... 아직까지 문제 없으니 좀만 버티다 바꿔야겠습니다.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まだ会ったことのない君を、探している。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새 애니메이션이 나왔단 소식은 진작에 들었습니다만 일본에서 먼저 개봉이니 나중에 천천히 봐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근데 일본까지 가서 본 사람들 말에 의하면 "와;;; 이거 하나 보려고 바다를 건널 가치가 있네요." 하는 것... 도대체 뭔데 그럴까 싶었습니다.그 때 부터 저는 '유명하니까 이거 개봉하면 봐야겠다.' 하는 심정으로 예고편도 안보고 계속 기다리고, 1월 4일 오늘 개봉 당일 메가박스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근데 상상 이상으로 대박이에요. 0에서 100을 기준으로 치면, 그냥 요즘 나오는 애니메이션처럼 빠들이 설쳐서 그렇겠지 생각하고 기대치가 30 정도였는데 실제 관람평은 90을 ..
기존에 쓰던 서피스3을 팔아버리고 새롭게 업어왔습니다.앞으로 1년동안 쓸 윈탭을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 최종적으로 이걸로 결정. 당시 고민사항은 이거였습니다. 1. 고생한 서피스3을 팔자. 근데 뭘 살까?2. 화면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다. 그리고 CPU도 좀만 더 높았으면 좋겠다.3. 그러면 서피스3 프로나 서피스4 프로를 사야된다. / 비싸다. 중고가를 봐도 비싸다. 사용한 지 오래된 것 중고로 살 바에 차라리 딴 걸 사고 말지.4. 흠. 화웨이 메이트북 적당히 크고 평도 괜찮긴 하네. 69만에 키보드도 주넹. 괜찮네?5. "님아 그거 배터리조루임ㅋㅋㅋ" / 헐. 그리고 다시 살펴보니까 usb3.0 포트가 없음... 다른 포트는 type c 포트 딱 하나다. 걸렀다.6. 그 다음으로 본 것은 에이서 스..
저는 현재 윈도우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피스3은 베뉴8, T100 이후 3번째 윈탭입니다.15~25만하는 저가형 윈탭 쓰다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 맘 먹고 구입했어요. 그래서 꽤 오랫동안 씀. 언젠가 리뷰를 올려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결국 팔아버리고 난 다음에 올립니다. 마음에 든 점은 10인치라는 것. 작진 않지만 크지도 않아 딱 태블릿에 어울리는 크기라고 생각함. 무거운 편도 아니였고요.그리고 서피스펜... 수업시간에 pdf파일 켜서 전용 어플로 필기하는데 진짜 편했어요. 글씨는 악필이였지만 밑줄 긋고 영역 지정하는 데 불편함은 없었음.배터리도 만족. 한번 완충하면 한 이틀은 버티더라구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니까 언제든지 충전기 빌려서 충전 할 수 있었고, 보조배터리가 유용하게 쓰임.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