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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구입 목적은 위와 같습니다. 지하철 역 2정거랑 거리에 32기가짜리를 15에 풀박스 기본세트로 파는 분이 있어서 사고 옴. 오는 길에 110-220 변환 어댑터도 철물점에 구입하고...현재 아이패드4 32기가를 가지고 있는데 며칠 사용하다가 둘 중 하나를 처분할 예정. 뭐... 사자마자 KFC에서 칸코레 구동기부터 다운 받았으니 뭘 팔지는 뻔하겠지만; 어차피 아이패드를 2011년부터 사용하면서 이제는 용도가 한정되어 있으니 윈탭을 사도 나쁜 선택이 아닐 것 같군요 구입 2일차. 아이패드에서 쓰던 블루투스 키보드에 연결해봄. 연결은 되는데 한글이 안쳐짐ㅋㅋ지금 이 수정글 베뉴로 치늠데 오타심하네여 키보드 따로 사야될듯
이케아를 다녀왔습니다.그동안 화제가 됐던 이케아. 궁금하기도 했고 대체 뭘 어떻게 팔길래, 그리고 푸드코트가 어떻길래 난리일까... 평소와는 달리 타이틀을 어떻게 할까 10초정도 고민했습니다.. 결국 오늘 고생만 한 경험을 잘 보여주기 위한 타이틀을 선택. 1. 사실 이케아로 가려는 계획 자체는 2월달에 있었습니다. 다만 위치가 개떡인 광명역 옆이라서 이걸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꽤 고민했음... 혼자였으면 안갔습니다.파티원을 구하는데 애를 먹고 일정을 조율하는데도 애를 먹어서 3월 첫째주 일요일에 이케아 원정대를 꾸려 겨우 출발하게 됩니다. H(본인), S, R로 줄여 통칭하겠습니다. 2. 각자 사는 곳이 다른지라 (H는 부천, S는 서울 동부, R은 서울 동대문) 원래는 오후 1시에 이케아에서 모여서..
관련 글 : 2015/02/25 - [철도] - 제 2기 공항철도 서포터즈 간담회 참가하고 왔습니다. 원래는 저번 주에 시작했어야 했으나 내부사정으로 오늘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위촉식을 했습니다만... 사실 보여드릴 건 없네요. 대충 기사는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번에도 나왔긴 했으니까.사람들이 모이면서 설명이 시작되고, 위촉장과 명함을 받고 서로 인사한 뒤 단체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그리고 공항철도 소개도 하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 공항철도 서포터즈의 활동입니다.공항철도 서포터즈란, 고객 입장에서 개선사항, 불편점 등을 회사에 제안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구성은 10명이고 19세 이상의 사람이면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론 서포터즈란 이름으로 SNS나 블로그 활동을 하려 생각했으나 그건..
오랜만에 기본옵션 동생에게 밥이나 먹자고 연락왔습니다.우동 별로고 카레 먹었고 치킨 싫고 냉면 싫고 이리저리 거르다가 초밥으로 결정나고 바로 초밥집을 찾았기에 초밥 먹으러 갔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신촌에 있는 은행골입니다.비가 와서 나가기 싫었는데 초밥 먹고싶어서 나갔습니다... 위치는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검색하다가 상동에도 있더군요. 집에서 도보 10분거리에... 나중에 가야겠네요. 테이블을 세팅하고 나니 우동을 서비스로 주십니다. 처음에 위에 있는 어묵때문에 어묵국인 줄 알았는데 우동면이 있었습니다.나중에 알게 됐는데 우동을 다 먹고 리필도 가능해요. 서비스로 주는 우동 치고는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먼저 기본세트(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차례로 흰살, 뱃살(로 추정),..
유럽 철도의 역사와 발전, 이용상 문대섭 이희성 공저. 유럽 철도의 역사와 발전입니다. 저자는 같습니다.드디어 이걸로 일,한,유럽 다 읽었네요.제목은 유럽 철도의 역사라고 적혀 있으나 사실상 영국 철도 이야기에 곁다리로 프랑스, 독일 이야기 추가하여 쓰여진 책입니다. 저자 분이 영국에 유학을 다녀온 경험이 있고 철도의 발상지가 영국이라 그런가봐요. 영국 철도가 민영화 떡밥으로 시끌벅적해서 민영화 관련 이야기에 많은 분량을 할애하였고 상하분리식의 영국과 상하통합식의 일본을 비교하여 일본 이야기도 좀 나옵니다. '역사와 발전' 이란 부문에서 정치적으로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인 민영화 소재를 중립적으로 저술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비하면 우리나라는 영국식인가, 독일식인가, 일본식인가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