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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포리역에 도착은 했으나, 문제는 말이죠. 연락이 안 돼요. ...???? 일단 연락이 될 때는 케이세이 닛포리역 출구쪽으로 오라고 했는데 거기 출구에는 없고, 돌아다니다 보니까 JR쪽 출구에 있어서 겨우 찾았음. 좀 시간은 잡아먹었지만 다행히 6명 모두 다 모였습니다. 우리가 5일동안 숙박한 곳은 JR닛포리역과 JR니시닛포리역 사이에 있는 한 맨션입니다. 도보로 약 5분정도? 에어비앤비 사이트를 통해 구했지요. 6인실 기준 1인당 1박에 17000원입니다. 싼 가격에 비해 세탁기도 있고, 에어컨도 있고, 침대도 있고 있을 건 있습니다. 6명이 지내기에는 조금 좁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다행히 5일동안 모두가 집에 모여있는 시간은 별로 없었기에 불편함을 크게 느끼진 못했어요. 호스트가 직접 역 앞에서 기다리..
8월 19일. 출국 전에 미리 짐을 싸둡니다.JKD님께 받은 캐리어에 간단하게 상의 3벌, 하의 2벌, 양말 4족만 넣었습니다. 누구 구경하라고 가는 것도 아닌데 뭐. 사용할 돈도 미리 봉투에 정리하고 여권도 챙기고 보조배터리도 챙깁니다. 원래 7시 50분 출발 비행기라서 친구들과 공항에서 노숙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연수구에 사는 분 아버지가 집에서 자고 가도 된다고 해서 밤 늦게 연수구로 갑니다.가서 인사하고 밥 먹고 잠.. 8월 20일. 아침에 버스타고 가면 늦을 것 같아 콜택시 부르려고 했는데 다행히 태워주셔서 편하게 공항으로 감. 뭐.. 공항은 도착하고 별로 찍은 것은 없네요. 처음 가는 것도 아니니까.우리 팀원은 총 6명인데 그 중 4명이 인천에서 출발하고, 한 명은 제주도, 한 명은 미리 출발해..
1. 일시 :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 8월 20일 목요일 (9박10일) 2. 장소 : 도쿄 3. 인원 : 6명(인천 5명, 김해 1명) 4. 항공출발 : 7시 55분 인천국제공항, 이스타항공 이용귀국 : 18시 30분 나리타국제공항. 제주항공 이용 5. 숙박JR, 케이세이 전철 닛포리역 도보 5분 랜트하우스.(8월 11일~8월 16일)JR 게이힌도호쿠선 히가시주조역 근처 호텔(8월 16일~8월 20일) 8월 2일 개인 소지금 총 98000엔 환전 완료.
오랜만에 식당 리뷰입니다.근데 다시 생각해도 여긴 진짜 먹을 만 하네. 모임은 뜬금없이 밥먹자고 해서 부평으로 갔는데 메뉴는 몰랐어요. 부평에 도착하고 물어보니 중국집에 간대.근데 내가 생각하는 짜장면 있는 중국집이 아니라 진짜 중국 음식이였어요.지금까지 중국 음식 먹은 적은 저번에 양꼬치 먹으러 갔을 때 그 때 밖에 없는데. "니네 고수 먹을 줄 아냐?""ㄴㄴ""고수가 뭔 맛인지도 모름""미개한 새끼들..." 가는 중 대충 이런 일상적인 대화. 위치는 부평역에서 남쪽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부평 로데오가 아니죠. 보통 이런 중국 음식점은 저기 대림쪽에 가면 있는데 멀리 있어서 부담스러웠고, 부평에 찾아보니까 여기 있다고 가는거라고 하네요.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건 이 가게..
덕분에 14년 된 번들스피커(2001년 삼성 매직스테이션 구입 당시 딸려나온 거)를 치워버리고 램도 4GB 증설해서 총 10GB가 되었습니다.몹시 좋다.
http://intersect.tistory.com/123 http://intersect.tistory.com/127 옮겨야 되는데 귀찮으므로 생략한다...
명동 헌혈의집입니다.헌혈의집은 젊은놈들의 피주머니가 많이 필요해서 젊은이들이 자주 모이는 곳에 생깁니다.그래서 명동에 있습니다. 명동 헌혈의집은 이렇게 비밀번호식 수납장이 있었습니다. 좋습니다. 오늘의 헌혈 보유 현황은 관심~적정입니다. 피가 모자라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과자가 많았습니다. 좋았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초코파이를 20개 먹으시는 분이 있는데 여기에도 데려오고 싶습니다.음료수도 종류가 3가지입니다. 좋습니다. 근데 헌혈 중에 누워서 시간을 때울 노트북(혈소판만 지급)이랑 와이파이가 없었습니다. 별로군요. 헌혈, 성공적 오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 기쁩니다.
그 땅값 비싼 명동에 있는 규까쓰 전문점 데끼리네입니다. 규까스 하니 작년 여름 아키하바라에서 일이 생각나네요. 원래 아키하바라에서 규까쓰를 먹으려고 했는데 유일하게 위치를 아는 놈이 코미케 철야한다고 오다이바로 가버려서 원... 지도로 위치는 알려줬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모스버거나 먹으러 갔었습니다. 게다가 그 날 비도 옴. 위치는 4호선 명동역에서 가깝습니다. 가게의 분위기는 아담함. 좁지는 않으나 넓은 편도 아니에요. 10테이블 정도 있었던 듯. 제가 간 시간은 토요일 점심에서 살짝 벗어난 시간이라 손님이 저를 제외하고 한 팀 밖에 없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당시 35도) 냉모밀도 먹고 싶었으나 원래 먹으려던 까스와 스시를 주문합니다. 8천원입니다. 예.. 보통 규까쓰라는 물건이 한국에서는 생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