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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2015/03/13 - [일상기록] - 월드오브워쉽 알파테스터 신청하고 왔다 이 당시 아무렇게나 썼는데 테스터가 되었습니다. 사실 3월에 모집했던거 연락이 안 와서 안된 줄 알았는데 이제야 연락이 오네요. 이렇게. 그럼 슬슬 월오쉽을 즐겨보러 가겠습니다.
작년 7월인가. 그 때 티스토리를 새로 하면서 새단장하고 이번에 한번 단장했습니다.
이케아를 다녀왔습니다.그동안 화제가 됐던 이케아. 궁금하기도 했고 대체 뭘 어떻게 팔길래, 그리고 푸드코트가 어떻길래 난리일까... 평소와는 달리 타이틀을 어떻게 할까 10초정도 고민했습니다.. 결국 오늘 고생만 한 경험을 잘 보여주기 위한 타이틀을 선택. 1. 사실 이케아로 가려는 계획 자체는 2월달에 있었습니다. 다만 위치가 개떡인 광명역 옆이라서 이걸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꽤 고민했음... 혼자였으면 안갔습니다.파티원을 구하는데 애를 먹고 일정을 조율하는데도 애를 먹어서 3월 첫째주 일요일에 이케아 원정대를 꾸려 겨우 출발하게 됩니다. H(본인), S, R로 줄여 통칭하겠습니다. 2. 각자 사는 곳이 다른지라 (H는 부천, S는 서울 동부, R은 서울 동대문) 원래는 오후 1시에 이케아에서 모여서..
... 제목은 그 분의 오마쥬 맞습니다. 뭐 이번 설날은 평소와 똑같이 고통의 부분은 고속도로 부분밖에 없었지만 어찌됐든 스타트! 2015년 2월 18일 오전 7시차를 타고 부천터미널 소풍에서 출발했습니다. 시발.. 아니 고속버스를 타는데도 광주 테두리까지 가는데 7시간이 걸려요. 특히 저기 천안부분. 천안만 빠져나오면 괜찮을 줄 알았더니 논산쪽에서도 막힙디다.그래도 아침에 버스타고 가면 5시간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정체로 몰락하는 타이거즈마냥 속도가 나지 않았습니다. "아빠, 괜히 무궁화호 취소했지..?""...그러게." 버스 안에서 6시간 30분이 지난 뒤의 짧은 대화. 휴게소들은 지옥도로 변해버린 지 오래였고 저 강을 거스르는 연어떼마냥 몰려드는 차들로 인해 교통도 마비된 상황.물론..
헌혈 후기는 처음 남겨보는군요.작년 7월부터 꾸준히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노량진 헌혈의집입니다.항상 하는 JKD님과 같이 갔습니다. 헌혈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늘을 꽃고 있습니다. 전 울지 않습니다. 헌혈이 끝나고 헌혈증과 SPC 상품권, 롯데리아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두 끼를 해결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다 하고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노량진 포마토로 갔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디디알을 했는데 무봉으로 더블11을 하고 끝난 뒤 어지러웠습니다. 한 20초간 못움직이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는데 격한 운동을 해서 그런가봅니다. 하면 안되겟습니다 끝
딱 봐도 가방 안에 뽁뽁이나 박스로 각을 세웠네요. 1. 가방이 필요했다. 2013년 홈플러스에서 옆으로 메는 가방을 5만원이나 주고 산 뒤 가방을 산 적이 없었다. 그 크로스백은 크기가 작아서 전공서적과 아이패드를 넣으면 빵빵해졌기에 경제학이 있는 날이면 고등학교 다닐 때 썼던 낡은 백팩을 들고 다녀야 했다. 그러다가 친한 동생이 2013년 7월에 군대간다면서 뭔 겜 접는것마냥 템을 뿌리더라.(사실은 집이 제주도인데 군대 간 동안 물건 맡아달라고 해서 맡아둠.) 그때 가방도 같이 받았다. 그걸로 2015년인 지금까지 그럭저럭 잘 써왔다. 내일로 여행에도 쓰였고 일본 여행에도 잘 쓰였고 학교 다닐때도 잘 쓰였고 거의 1년 6개월 가량... 2. 그러다가 가방이 점점 무거워지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전환으로 ..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아.. 그래도 존맛. 누가 이거 보고 귤이라던데 잠깐 웃었습니다.
1.공부하기2.운동하기3.여행가기4.블로그 운영하기5.자기 5...5...5................5.... 아니 뭐, 따로따로 나눠보자. 1.공부일단은 2014년 상반기에 3개를 따려고 합니다만 작년이랑 똑같은 계획입니다. 그 말은 작년에도 이렇게 썼다는 얘긴데 괜히 빡치네 2.운동작년 3월에 잠깐 헬스장 다니다가 접었는데 이번에는 거창하게 하지 않고 간단한 운동부터 시작해서 허약체질만 좀 단련하겠습니다. 3.여행계획대로라면, 올해 2월과 8월에 친구들과 여행이 잡혀있었으나 2월은 무산되고 8월은 좀 지난 뒤에 알 듯. 아니면 12월달에 혼자서라도 갈 예정임. 4.블로그 운영운영이라지만 소재가 없네요. 최근 밖을 안돌아다녀서... 5.자기개꿀ㅋ 올해는 다르다! 식으로 이번에는 뭔가 좀 바꿔보고 싶..
원래라면 음식 카테고리로 갔겠지만 제대로 된 리뷰도 아니고 괴식이라 옮기진 않겠습니다. 3일만에 18만 개 팔린 것이 맛있어서 팔린 게 아닐텐데 말입니다, 롯데리아에서 1월 6일 라면버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사실 롯데리아에서 내는 라면버거라길래 일본 롯데리아에서 냈던 그 라면버거를 상상했는데 새로운 제품을 들고 왔더랍니다. 일본 롯데리아 라면버거.일명 나데코. 몹시 비슷하다. 아무튼 이 소식에 한국에는 어떤 퀄리티로 열화될까 몹시 궁금했었습니다. 그리고 1월 6일이 되고 개시를 시작하자 속속히 들려오는 "먹지 마라" "와 진짜 롯데리아 뭔 생각하고 이딴 걸 만들었냐?" 하는 괴식의 증언.군자는 위험한 곳에 가까이 하지 않는다고 그런 평을 듣고 먹을 생각이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째선지 오늘 6..
이 글은 그냥 사고싶은 물건을 적은 이야기입니다. 1. Hexflex Multi-tool 며칠 전부터 트위터에 이런 공구가 남자의 공구라면서 막 리트윗되길래 봤는데 육각렌치에 드라이버에 병따개에 커터까지 다 있는거임!!!그야말로 남자의 로망 아니겠느냐. 쓸 일은 없어보여도 저거 하나만 가방이나 열쇠고리로 달아두면 나도 공구왕이 된 느낌!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저 캡쳐사진을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검색해봤다. 99.99달러. 약 11만원. 게다가 해외배송 해야 하니 어.. 음...깔끔하게 가격을 보고 포기하고 페이지나 뒤적이고 있었다만 19.99달러의 물건이 보인 것이였다. 그럼 그렇지! 저런 크기가 100달러나 할 리가 없지! 그래도 해외배송 시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 같아서 한번 국내에 있는지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