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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약 2시간 전으로 돌아갑니다.로꾸분기(병장. 곧 휴가) "야 니 다미가라고 아냐? 부천에 있는데 유명하던데?"나 "몰라임마 첨들어봄"로꾸분기 :니 집 근처던데?"나 "얽~ 마침 저녁 안먹었는데 함 가본다" 위치는 부천 송내역 둘리의거리. 지금은 로데오거리인가 부르는데 아무튼 먹자골목 있는 거리 메인 스트리트에서 한 블럭 옆입니다. 고등학교도 이 근처였는데 정작 많이 안갔습니다. 야자 끝나고 가끔 만두 사먹으러 오는 정도? 메뉴판입니다. 돈까스 메인에 우동이나 소바를 파는데 나베 요리도 있군요. 기본 중 기본인 등심돈까스를 주문합니다.냄새도 좋고 비주얼도 좋습니다. 밥도, 장국도, 샐러드도 기본은 하는 편입니다. 밥과 샐러드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샐러드 소스는 고소한게 꽤 맛있네요. 하나 들어봅니다..
기존에 쓰던 서피스3을 팔아버리고 새롭게 업어왔습니다.앞으로 1년동안 쓸 윈탭을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 최종적으로 이걸로 결정. 당시 고민사항은 이거였습니다. 1. 고생한 서피스3을 팔자. 근데 뭘 살까?2. 화면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다. 그리고 CPU도 좀만 더 높았으면 좋겠다.3. 그러면 서피스3 프로나 서피스4 프로를 사야된다. / 비싸다. 중고가를 봐도 비싸다. 사용한 지 오래된 것 중고로 살 바에 차라리 딴 걸 사고 말지.4. 흠. 화웨이 메이트북 적당히 크고 평도 괜찮긴 하네. 69만에 키보드도 주넹. 괜찮네?5. "님아 그거 배터리조루임ㅋㅋㅋ" / 헐. 그리고 다시 살펴보니까 usb3.0 포트가 없음... 다른 포트는 type c 포트 딱 하나다. 걸렀다.6. 그 다음으로 본 것은 에이서 스..
저는 현재 윈도우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피스3은 베뉴8, T100 이후 3번째 윈탭입니다.15~25만하는 저가형 윈탭 쓰다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 맘 먹고 구입했어요. 그래서 꽤 오랫동안 씀. 언젠가 리뷰를 올려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결국 팔아버리고 난 다음에 올립니다. 마음에 든 점은 10인치라는 것. 작진 않지만 크지도 않아 딱 태블릿에 어울리는 크기라고 생각함. 무거운 편도 아니였고요.그리고 서피스펜... 수업시간에 pdf파일 켜서 전용 어플로 필기하는데 진짜 편했어요. 글씨는 악필이였지만 밑줄 긋고 영역 지정하는 데 불편함은 없었음.배터리도 만족. 한번 완충하면 한 이틀은 버티더라구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니까 언제든지 충전기 빌려서 충전 할 수 있었고, 보조배터리가 유용하게 쓰임. 단순..
저는 현재 공항철도에서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 쓰는 글은 없어서 그렇게 보이진 않겠지만요.시험도 끝나고, 연말도 다가오고 해서 오랜만에 공항철도에서 고객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하신다고 서포터즈 소집 글이 올라왔습니다. 당연히 참가해야죠. 다행히도 약속이 비어있는 날이 있어 화요일에 서울역으로 갔습니다. 근데 여기서 IPP로 공항철도에 실습 나간 제 후배를 만남. 헐...와서 준비하고 있는데 공항철도 잠바 입으신 분이 "어 형 여긴 왠일이세요?""ㅇㅅㅇ? 헐 너 왜 여기있냐""저 여기서 일함ㅋ;;:" 마침 서포터즈에서도 제 후배가 있어 행사 진행하면서 우리 과 사람이 3명이 모임. 신기. 행사는 우선 설문조사를 하고, 설문조사를 마쳐주신 승객들에게 윷을 던지게 합니다. 저 윷 뒤에는 각..
먹는 데 집중해서 찍은 것은 별로 없습니다. 야바이에서 나오고 2차로 맥주나 마시기 위해 간 곳. 바로 옆입니다.나는 바로 양 옆에 있는 치킨집이나 막걸리집 가려고 했는데 이런 곳도 있었네요, 가게는 전반적으로 어디 뒷골목에 소재하면서 가끔 시비걸리고 총싸움 할 것 같은 건전한 술집같은 분위기입니다.맥주들이 일반적인 호프집과는 다르게 특이합니다. 직접 제조하는지, 양조장이 따로 있는지 하는 듯. 맥주 가격대는 6,000~8,500원 사이로 좀 비싸긴 하지만, 직접 마셔보니 동네 호프집만 가는 저라도 '아 이건 그만한 돈을 낼 가치가 있구나' 싶었어요.울 동아리 회계님께서 추천해 준 맥주를 마셔봤는데 저번에 이태원에 갔을 때 마신 대동강맥주랑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만족. 주문한 감자튀김은 수제인지 하나하..
야바이데스 오랜만에 온 신촌, 두번째로 온 야바이입니다.네. 원래는 저번에 몬자야끼 먹다가 '워매 쉬벌 야 이게 뭔맛이야' 하고 불만을 터뜨렸던 곳이였습니다. 2015/04/29 - [식샤] - 서울 신촌 야바이 자세한 것은 과거 글을 참조해주세요. 이번에는 연말에 동아리 사람들끼리 갑자기 순식간에 모임이 잡혀서 적당한 곳 찾다가 여기로 오게 되었습니다. 정작 처음에 약속했던 사람들이 못 나오고 중간에 꼽사리 낀 사람들만 왔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그 외 내용은 저번 글에 썼고 다른 사람들 글에도 많이 있을 것이므로 생략합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꽤나 바쁜 모양이던 주방. 우리는 7명이라 테이블을 둘로 나눠야 해서 약 2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께임구경하면서 기다림. 근데 하진 마세요. 저거 키 되게 잘..
2016/01/17 - [일상기록] - 뒤늦게 써보는 2016년 계획입니다. 올해 1월 이런 글을 썼었는데 어디 얼마나 했는지 정산해봅시다. 1월학업 관련으로는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 1급, 한국사를 미리 정리할 예정입니다. 필요는 하지만 귀찮아서 따진 않았던 것들입니다.이것들만 따두면 올해는 외국어 관련 빼고는 따로 공부할 자격증이 없을거에요. 아마.. 공기업이나 사기업이나 자격증 최저기준은 채웠을 듯. 산업기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산업기사는 제쳐둡니다.또한 1월 말에는 2박 3일간 입원하게 됩니다. 간단한 시술인데 무사히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거때문에 알바를 못했기도 하고. 데드폴 알바 하고 싶었는데 딱 그 날이 입원날이라 안타깝게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 워드프로세서 1급, 한국사 1..
사진은 과음의 흔적. 저는 아닙니다. 지난 12월 1일과 2일 사이 학과에서 주최하는 물류현장 견학을 다녀왔었습니다. 그동안 시험공부 한다고 글이 좀 늦었네요.원래는 2학기 중반쯤에 견학을 갈 예정이라고 한 것 같은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의 예산 지급이 늦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철도 파업까지 겹쳐서 종강을 정확히 2주 앞둔 좀 애매한 시기에 견학을 갔습니다. 2,3,4학년은 대부분 참가라 MT 느낌도 납니다. 견학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1일차 : 구로 철도교통관제센터 - 중식 -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2여객터미널 - 석식 - 휴식2일차 : 인천항만공사 - 연안부두 - 중식 - 귀가. 육해공을 아우르는 물류 견학 루트입니다. 굳. 아무튼 아침에 의왕에서 집합. 조장이라 인원체크도 해야 해서 ..
오늘의 고독한 교집합의 식사는 닌자카레입니다.트위터에서 맛있다고 소문은 들었는데 정작 가기엔 살짝 애매해서(전 주로 북부역에서 노는데 위치가 남부역이라) 가 본 적은 없음.그러면서도 오늘 가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건설업기초안전교육장 바로 옆이라서...예. 건설현장에서 근로하려면 기초안전교육을 수료해야 합니다. 근데 바로 옆에 그 소문만 들었던 곳이 있더라고. 위치는 여기입니다. 골목 사이에 숨어있어요.가게 이름은 닌자카레인데 다음 지도에서 음식점 분류는 인도음식집으로 되어 있음. 뭐지... 가게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편. 그리고 카레 5,500원입니다. 가격 올랐어요. 주문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나온 카레라이스. 요즘 AI 파동이던데 계란때문에 가격이 올랐나 싶기도 합니다. 카레 맛은 ..
2016년 12월 16일. 종강 다음 날.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북방물류 국제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북방물류 국제컨퍼런스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의 전문가들이 모여 북방물류시장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전 아침부터 참가하기 위해 헬도림을 건너서 왔읍니다. 짱 춥네요. 고오급진 호텔이네요. 주변을 둘러보니 아는 사람은 없었고, 일단 등록신청은 해야 할 것 같아서 등록 신청. 기다리다가 조교님과 과 동기를 만났습니다. 개막 전 회장 안. 거의 자리가 차 있지 않지만 행사가 시작되니 꽉 찹니다. 그리고 이건 등록증... 인데 어쩌다 학적세탁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재발급받음.중대 국제물류학과분들 다 석사나 박사생인데 우리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