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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으앙 데이터다씀오늘 아침에 눈 떠보니까 해가 떴길래(최근 흐림이랑 비) 바로 일어나서 세탁기 돌렸습니다. 100엔. 학교 후문쪽에 스케상이라는 우동집이 있는데 면발이 진짜 맛있네요. 매우 부드럽게 씹힙니다. 한국이랑 절대 비교불가.자루우동, 320엔 오늘은 비가 오지 않으니 바베큐 파티가 열리겠죠?가서 담당자로 보이는 분에게 '아노 바베큐파티 참가하고싶은데요' 하니까 '1학년이세요?''ㄴㄴ유학생임''우리 1학년 대상인뎅' ㅋ;하긴 내 튜터가 석사 2년인데 나랑 나이가 같다.우린 교환학생으로 온 학생들이라 아직 학교에 대해 잘 모르고 여러 사람들 만나보고 싶다 하니까 오케이. 한국인 유학생 5명 추가요! 학교 근처 요미야 공원에서 바베큐 파티 겸 축제를 1시간 정도 잠깐 즐기고 왔읍니다. 난 건축사회공학인..
'그래서 어쩌라고'하는 분들은 이 글을 볼 필요가 딱히 필요없습니다. 애초에 대부분 라인모바일을 신청하려는 한국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사항입니다.간단하게 요점만 말해서성명을 적을 때 유학 온 사람들이나 워홀을 온 사람들이나 신분증은 재류카드 하나 뿐이고, 재류카드엔 당연히 알파벳으로 적혀있을텐데맨 위에 이름 적는 곳 있죠. 저기엔 알파벳으로 9글자밖에 못 적어요.그리고 그 9글자 넘어가서 이름을 다 못 적는 사람. 거기에 해당되는 사람이 접니다.만약 이름을 제대로 못 적고 신청하면 이런 메일이 날아옴. 전화하라고...다행히 연중무휴네요. 그건 좋습니다. 전화 상담 결과, 이름 부분이 알파벳으로 9글자가 넘는 사람은 그냥 가타가나로 적으랩니다.적으면 또 저런 메일이 와요.그 때는 본인확인 후 가타가나로 ..
또 아침부터 비ㅡㅡ이 놈의 나라는 시원하게 내리는 것도 아니고 진짜 애매하게 내린다빨래 해야되는데 말리지도 못하겠고 일단 첫 끼니는 어제 밤에 산 바나나 2개. 어제 밤 라인 모바일에서 '님아 확인할 거 있으니까 이쪽으로 연락좀 주셈.' 하고 메일이 와가지고 전화를 하기 위해 아침부터 공중전화를 찾음 제일 가까운 곳은 후문에서 다리 아래 통과하면 하나 있더라구요. 전화 걸고 본인 확인. 이후 용건을 말하기를 '아나타노 신청서류에 적힌 이름과 제출한 재류카드에 적힌 이름과 다른데수웅 이건 우리 사이트 문제니까 요미가나로 적어서 재신청해주셈' 제 이름은 영어로 10글자인데 라인모바일 신청 페이지에선 9자밖에 못적음... 일단 취소하고 서류 재작성.비상시로 만들어 둔 050번호(내 번호)로 연락해달라고 했는데..
아침. 까마귀 우는 소리에 강제 기상하고 비몽사몽하고 있는데 들리는 노크 소리.문 여니까 수업 같이 듣는 같은 연구실 형입니다."너 오늘 수업 아냐?""??""우리 1교시잖아" 상황 파악... 시계 보니까 아직 30분 남았더라... 바로 씻고 머리감고 말리지도 못하고 나옴.첫 수업은 공공계획기초. OT는 들을만은 했습니다. ppt 따라가면 어떻게든 될 듯. 1시간정도 하고 끝나고 돌아오는데 수업 중에 오늘 오전으로 우편물 재배달시킨 것이 생각나서 바로 돌아가서 대기타고 우편물 받았습니다. 역시 보험증이네요, 외국인 OT는 2시 50분에 시작하는데 시간 남아서 산책. 유학생 친구 자전거 빌려서 시승좀 해보고 다이소 가서 노트좀 사왔습니다. 진짜 자전거 있으면 여러가지로 편리할 것 같은데 가격이 비싸니 썩 ..
아침부터 내리는 비. 어제 미리 우산을 사둬서 다행입니다.비가 오니까 오늘은 가벼운 차림으로 일단 늦은 아침을 먹으러 고. 오무라이스 + 고로케. 420엔. 오무라이스가 정말 맛있네요... 학생 ID를 만드려고 어디더라. 정보 어쩌고 하는 곳에 갔는데 담당자 부재인지 신청은 오후에 받는지 오후에 다시 오래서 시간이 붕 떠버림.같이 온 형은 재류카드에 알바허가도장 안찍혀서 코쿠라로 간다고 하고... 전 세이난 여학원쪽으로 가면 홈센터라고 해야 하나. 홈플라자라고 해야 하나. 생활용품 상점이 있대서 가봅니다. 세이난 여학원 앞. 여대랑 단기대학이랑 중고등학교가 있는 듯 합니다. 근데 뭐냐 이거 망했네ㅡㅡ 일단 기숙사 돌아오고, 수건을 사러 가야한다던 형과 같이 다른 지점 감. 여기서 인덕션 사용 가능한 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