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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촌에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같이 식사를 하고 간단하게 2차로 마시러 가는데, 자기가 아는 곳이 있다고 해서 따라갑니다. 위치는 2호선 신촌역에서 연대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곳입니다. 가게 소개에 의하면 벨기에식 감자튀김이라고 해요. 근데 솔직히 벨기에식이든 뭐든 딱히 관심은 없었고 가격에 비해 양이 꽤 많다고 합니다. 크림맥주도 2000원이에요. 가게 내부는 신촌의 스몰비어집이 그렇듯 테이블 대여섯개가 있는 구조로, 좁습니다. 감자튀김 M사이즈와 크림맥주 2잔을 주문합니다. 퍄. 감자튀김 양을 중간으로 해서 애매한 양이 나올 줄 알았는데 상상 이상으로 나옵니다. 다른 곳이였으면 대형 크기로 나왔을거에요. 저기 감자튀김 담은 종이가 옆에 있는 맥주잔 상하사이즈의 두배입니다. 다 못먹어서 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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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무비마스. 러브라이브 극장판에 이어 한국에 개봉했습니다. 아이마스 시리즈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애니마스가 방영할 때 부터로 기억합니다. 그 전까지는 아이돌 마스터라고 아이돌을 육성하는 괴상한 게임이 있다는 것으로만 알았거든요. 애니마스가 잘 나와서 관심 가지게 됨. 그리고 신데마스 애니가 나올 때 까지 제 아이마스에 대한 기억은 거기서 끝입니다. 간단하게 줄여서 별로 관심 없었죠. 그런 상태에서 극장판에 대한 소감은 럽장판보다 낫다 하나입니다. 비교대상이 럽장판이라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겠는데, 내용이 최악은 아니지만 그냥 보통만 하는 듯.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
와 맛있는 돈가스샌드위치당! 저 돈까스 두께 봐! 두툼해! 한국답지 않게 4500원이야! 에이, 역시 옛날처럼 대놓고 한 쪽만 제대로 하진 않았겠지. 요즘은 인터넷 시대인데. 그래. 여긴 한국이였다. 잊지 말자. 한쪽 면만 제대로 해놓는 짓 법으로 규제 안되냐 진짜?
시험장소는 경기국제통상고. 나 여기서 수능봤는데! 집 앞이라 12시쯤 여유롭게 출발했다가 30분 전부터 입실이라고 근처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 입실했습니다. 1교시 언어지식 및 독해는 생각보단 쉬웠어요. 이 두 과목에서 합쳐서 100점 맞는것도 기대할 수 있을 듯. 2교시 청해는... 뭐지? 내가 지금 N1 청해를 하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어려웠음. 원래 청해 못하는데 이거는 진짜 커트라인만 겨우 넘겼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합격 안되면 일본으로 갈 교환학생 계획이 막막해진다..!
주말에 시간이 비어서 수색역으로 교육받으러 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왔더라. 안전 관련으로 지켜야 할 규칙 등을 알려주는 교육이라 대체로 유익했음. 12월 2일 위촉장이 도착햇다. 굳.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일단 전 그동안 3번의 JLPT 시험을 봤습니다. 결과는 보시다시피! 2008년 이야기.이 때는 중3때였는데 한창 애니를 보다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애니만 자주봐도 즐피티는 무난하게 합격한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당연히 허세가 함유되어 있다고 바로 파악했겠지만 그 글을 본 당시에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빠져서 '나도 이정도로 애니를 봤으면 일본어시험 합격은 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응시했습니다.결과는 떨어짐 ㅋㅋ지금도 옛날 책이 있는데 책을 4권이나 사두고 한 권도 20% 이상 푼 것이 없는 걸 보면 대충 준비했는지 근자감에 빠졌는지 아니면 둘 다인지 붙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함. 뭐 그 이후로 일본어 시험에는 눈길로 안댔습니다. 2013년 이야기.앞으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