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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덴키가이마츠리란 보통 코미케 전날에 에로게 제작사들이 여는 이벤트입니다. 인기 회사는 코미케처럼 밖에서 줄을 서서 물건을 사야 하기에 코미케 0일차라고 하기도 하죠. 위치는 신주쿠의 한 호텔인데 변하지는 않나 봅니다. 가까운 역은 마루노우치선 니시신주쿠역. 아쿠아플러스가 참가했으면 필참이였지만 우타2 제작하느라 바쁜가봐요. 코미케도 참가 안했음. 그래서 어떤 곳인지 경험이나 해보고 대행받은 것도 하나 있어서 친구 2명 끌고 가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먼저 갔던 분이 라인으로 이런 사진을 보내줍니다. 이 분은 어디 부스 공략인지 모르겠는데 좀 대형부스같았음. ... 좀 소름돋았어요. 게다가 비도 내리네요 더 빡침.. 우산 사야하나 싶었는데 숙소에 우산이 넘쳐나서 하나 빌려갑니다. 마루노우치선 니시신주쿠..
히비야선 롯폰기역 승강장에서 시부야 팀을 만나고 혜비수로 갑니다. 맥주마시러 ㅋ 저번에는 지하로 가라고 해서 무빙워크 이용 후 지하로 갔는데 지도를 보니까 그냥 지상으로 나가도 될 것 같아서 지상으로 나왔습니다. 에비스 맥주 기념관. ㅗㅜㅑ 역시 에비스에요. 짜릿하게 맛있어요. 그 뒤에는 히비야선이니까 당연히 마음의 고향 아키하바라. 돈키호테에서 코스프레 의상 구경도 하고, 술 가격도 알아보고 바로 우에노로 갑니다. 아브아브인지 아베아베인지 아직도 햇갈리는데 아무튼 우에노에 있는 이 상가 7층에 다이소가 있습니다. 물론 아키하바라에도 다이소는 있지만 밥이나 먹을 겸 여기로 옵니다. 여기에서 제 동인지를 담을 플라스틱 케이스도 사고(돈키호테에도 팔긴 하던데 비쌈..) 친구들은 동전지갑을 사고 그 뒤 알아서..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V5q5 브금은 제목과 같습니다. 슬슬 출출해졌기에 점심을 먹으러 롯폰기로 갑니다. 저번에 갔던 부타구미 돈까스가 참 맛있더라구요. 게다가 지금 런치타임이라 할인도 하구요. 사진은 오에도선 청산1번가역 원래는 말이죠. 롯폰기 힐즈로 가려면 히비야선으로 가는 게 편해요. 우리가 가는 부타구미가 지하상가에 있거든요. 환승이 귀찮아서 지금은 그냥 나왔지만 돌아갈 땐 히비야선으로 돌아갔습니다. 부타구미에서 자리 잡고 친구랑 한국어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점원이 외국인인거 눈치채고 바로 영어 메뉴판 가져다줌 헐 감동... 그래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일본어 모르는 외국인으로 행동해 주었읍니다... 잘 해준다면 나야 고맙지 뭐..
이번 여행의 목적 중 하나인 경전철, 노면전차 타보기. 그 중 첫번째인 세타가야선은 1.시부야역에서 도큐 덴엔토시선 탑승 2.도큐 덴엔토시선 산겐자야역 하차, 도큐 세타가야선 산겐자야역 탑승. 3.도큐 세타가야선 야마시타역 하차, 오다큐 오다큐선 고토쿠지역 탑승. 4.오다큐선 요요기우에하라역 하차, 패스를 이용해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요요기우에하라역 탑승. 5.치요다선 오모테산도역에서 긴자선 환승 후 시부야 도착. 이 루트로 갑니다. 일단 도큐 승강장으로 가서 덴엔토시선으로 가서 탑승 후 산겐자야역에 도착합니다. 근데 지도를 보니까 환승이 되는 게 아니라 내려서 가야 함. 아놔.. 안그래도 날도 꽤 더운데 말입니다. 이때 11시 경일텐데 한국과 좀 위치가 다르다 보니까 해가 높이 떴어요. 건널목 입갤 천천..
우리가 머무른 숙소는 철길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JR 조반선과 닛포리-토네리 라이너죠. 사진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 뒤로 케이세이 본선도 있었습니다. 숙소가 저 빨간점의 위치입니다. 까딱하면 세 노선에 둘러싸일 뻔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창을 여니까 쉴새없이 소음이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이 싼 것 같아요. 다행히 창문 닫고 문 닫으면 들리진 않았지만 말이죠. 아침에 일어나 편의점에 가서 라면으로 허기를 때웁니다. 고명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은 걸 보고 펑펑우러따 ;ㅅ; 그리고 저에게 캐리어를 빌려주신 분이 하는 말. 펑펑우럿다 ;ㅅ; 2일차 아침의 목적지는 시부야. 니시닛포리역에서 치요다선을 타고 오모테산도까지 간 뒤 한조몬선으로 환승합니다. 역으로 가던 중에 본 1항모 카가 오모테산도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