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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가게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대신에 먹으러 갈 때 서울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스크린도어 문제 터져서 기차가 기차놀이 하는 사진을 올립니다. 4호선 사당역에서 2호선 사당역으로 갈아타고 낙성대 가려는데 출발을 안함... 버스타고 갔습니다. 오믈렛 전문점 에그썸입니다. 작고 아담한, 테이블 3~4개 규모의, 그러면서도 귀여운 외관을 가지고 있는 가게를 상상해주세요. 오후 7시 경에 가게 앞에 도착했는데 줄이 꽤 있더라구요. 약 10명? 대기명부가 있길래 작성했습니다. 이것도 역시 사진 안찍었으니 제 위로 7팀이 있다는 걸 상상해주세요. 메뉴는 오믈렛과 그라탕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토네이도 오믈렛(79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나머지 메뉴는 상상하시거나 검색해주세요. 대기명부를 작성할 때 메뉴도 미리 정하니..
오랜만에 식사 리뷰입니다.중화요리 만수. 간판에 적혀있는 華商은, 화교 상인으로 화교가 하는 중국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근 2년동안 이 근처를 지나가면서 출근하고 다녔는데... 직접 가보지를 않았습니다. 한산한 일요일 날 배고파서 중국집이나 찾아볼까 했는데, 다 한그릇은 배달이 안 된대. 짜증나서 뭐 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이 중국집이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어서 짱 좋음. 그런데 이제 알아보니까 이게 근처에도 앞마당 멀티를 세웠더라구요. 만수 2호점 만수 3호점... 제가 간 곳은 본점인가 봅니다. 가게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화교 음식점답게 붉은 끼를 두르고 있습니다.점심 시간도 이미 지난 한산한 시간대에 갔는데 3테이블이나 있음. 메뉴판은 이렇게, 좀 오래된 메뉴판입니다. ..
지난 10월 6일과 7일은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에서 철마축제가 열렸습니다. 우리학교는 규모가 좀 작아서, 모든 과(6개. 자전도 참여했나..?)가 축제 주점에 참여하고 가아끔 동아리도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충주쪽은 동아리와 과를 합쳐서 30개의 동아리, 과만 주점과 주막을 열 수 있다고 해서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우린 그렇지 않아요. 아무튼 저는 동아리를 하는 입장이고 이번 축제는 동아리에 기회가 될 수 있어서 부스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축제 1주일 전까지 뭘 팔까 컨텐츠 결정이 나지 않음... 고등학교 축제와 대학 축제는 다르기도 하고, 전 3년 전 축제만 기억하는 상황이라 말입니다. 결국 간단하게 제조 가능한 칵테일 주점으로 결정. 예상대로라면 투자 대비 2배를 얻는 장사입니다. 그래서..
쿨러를 구입했습니다.이유는 소음... 최근 귀가 좋아져서 거실 테레비 소리도 잘 들리고 밖에 도로 차 주행하는 소리도 들리는데 제 바로 앞의 컴퓨터 쿨러 소리가 가장 짜증납니다. 2014/10/05 - [취미/수집] - 조립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컴퓨터를 조립해봅시다. 이 글을 쓴 지 2년이 되어가네요. 그때 루리웹 아재들이 암드는 발열 쩌니까 싸제쿨러 맞추라고 하는데 그 말이 맞았습니다.그래서 지금 이렇게 글 쓰고 있죠. 아무튼 구입한 제품은, 쿨러마스터 Hyper 103 입니다. 다나와에서 최저가 26,9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택배로 주문하기에는 마침 기간이 추석 기간이라 다음 주에 올 것 같아 그냥 학교 가는 김에 용산 들러서 구입했습니다. 그냥 최저가 업체 전화해서 찾아간다고 물건 준비해달라 ..
외장하드 케이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사유는 원래 쓰고 있던 도시바 외장하드가 맛이 갔길래, as센터 가보니까 하드 문제가 아니라 케이스 문제니 케이스 교체하든가, 아니면 배드섹터 있으니 그냥 폐기하든가 하라는 진단. 실제로 배드섹터 검사 해보니까 8개 떴네요. 2011년쯤 중고로 구입한건데 그래도 지금까지 배드섹터 8개면 무난하게 버텼습니다.아무튼... 이렇게 됐는데 바꾸긴 바꿔야죠. 케이스를요.외장하드 그렇게 자주 쓰는 편도 아니고 백업용도로 쓰는데, 급한 것도 아니라서 일단 하드는 놔두고 케이스만 교체하기로 함. 케이스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하드만 분리해서 sata 케이블에 물려 자료를 복사하고 있었습니다.실제 저장은 컴퓨터에 있는 하드디스크, 외장하드는 그 하드의 2차 백업본입니다. 진짜 필요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