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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아침 겸 점심을 대충 라면으로 때우고 산책이나 가러 리버워크로.최근 알바자리를 구하고 있습니다만... 코쿠라나 리버워크쪽은 관광객들 좀 오니까 그런 사람들 접객용으로 외국인들 뽑지 않겠느냐 말을 듣고 함 찾아왔습니다.원래 출퇴근에 시간 오래 걸리는 건 싫어해서 굳이 안왔는데 뭐 어쩌겠어요.지금 하는 일 때려치우고 빨리 다른 일자리 찾아야되는데 당장 이번주 일요일에 그만두는 상태라 다음 주부터 할 일을 찾아야 함. 일단 면접 보고 내일 결과 알려준다는 곳이 하나 있긴 한데... 거기가 될지 애매해서... 면접이야 항상 느낌은 좋죠. 내 자리가 없다는 게 문제지만.일단 리버워크 안에서 괜찮아보이는 알바자리 하나 찾아서 거기서 면접보겠다고 연락처 남겨주고 나갔습니다. 점원 말로는 채용까지 좀 길다는데... 연..
앞머리가 길어져서 눈을 찌릅니다.일본은 미용실이 비싸다던데 확실히 동네 미용실이 뭔 1500엔 하지 않나, 3천엔짜리도 있고...다행히 근처에 평일 12~14시 한정으로 무려 690엔에 해주는 곳이 있어서 거기로 갔어요. 머리 자르는 것은 한국이랑 비슷하면서도 살짝 방법이 다른 것이 느껴지네요. 물론 자르기만 해주고 머리 감는 것은 알아서 집에서 해야 함. 그러니까 싸죠.첨에 미용실 가서 어떻게 말해야하나 걱정이였는데 의외로 의사소통엔 딱히 문제 없었습니다. 다행.
1시부터 톤 붙이기 강의라고 해서 동방에 왔습니다. 아 맞다 제가 있는 동아리는 애니메이션 연구회임.운동부 하나 들고는 싶었는데 여기 얘들 연습 많이한대서 적당히 노닥거리려고... 재밋쪙스크린톤을 어떻게 붙이는 지 대충 이해했습니다. 내일이 코믹시티라서 선배들은 거기에 출품할 것 정리하고 있었음. 교통비도 지원해준다길래 나도 가서 도와주고 싶었으나 하필이면 내일 알바라... 간단히 끝나고 갑작스럽게 열린 대난투 토너먼트. 처음엔 조작법도 몰랐는데 한 세시간정도 같이 하니까 어느정도 조작법도 익히게 됨. 재밌네요. 저는 평소에 심심하면 코쿠라로 옵니다. 처음엔 그 규모에 놀랐는데 지금은 그냥 동네 큰 역 정도로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살 때도 자전거로 집에서 부천역까지 가는 시간이 딱 이정도라.하카타 ..
슬슬 좌측통행에도 익숙해지는 목요일. 할 거 없어서... 코쿠라 감... 원래 오늘 쿠로사키 가려고 했는데 귀찮아서.언덕을 하나도 안거치고 가는 루트를 발견해서 우회해서 갑니다. 그리고 오늘도 평화로운 키타큐슈 ㅋ;; 아루아루시티. 보니까 오늘부터 21일까지 럼프오브슈가 그림전 하나봐요. 촬영 금지라 사진은 안올렸는데 칸토쿠도 있고 아자라시소프트도 있고... 뭐 다양했음. 규모는 작았지만. 전 타유타마 안해봐서 딱히 관심은 없었습니다.그리고 여기에 6월 쯤 스루가야 생긴다나봐요. 4층의 만다라케랑 경쟁할 듯. 생기면 구경 가봐야겠네요. 코쿠라에서 조금만 가면 나오는 챠챠타운. 처음엔 챠챠타운이라길래 ㅋ 차이나타운인가 싶었는데 당연히 아니였고 쇼핑몰 그런 느낌입니다. 내부는 대충 이런 모양새. ABC마트,..
오늘 수업 끝나고 퍼자다가 하도 도로 공사하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탈출하였습니다... 어디 갈까 하다가 동아리 친구가 '트라이얼 알아?' 라 하길래 함 가봄.나후코같은 곳... 이라 하는데 거기보다 더 큰 대형할인마트 그런 느낌인가봐요.한 10분정도 자전거 타고 가봤습니다. 철길 건너야 함. 이 쪽은 공장지대에 항구라서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는데다가 마트들도 꽤나 커요. 헐규모 보고 놀람지금까지 이 동네에서 본 마트 중에 단일 면적으로눈 여기가 제일 큰 느낌. (이온도 있지만) 나후코처럼 잡화만 파는 것이 아니라 식품도 많이 파네요. 술도 많이 있고. 헐... 돈까스 299엔.... 마루쇼크는 저거 절반 크기에 420엔 받던데...여기서 종이컵이랑 슬리퍼가 다이소보다 절반은 더 싸길래 사고 나갔습니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