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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저번에 길 가다가 봤던 리사이클마트. 대충 중고샵. 기억해두고 가봤는데 아직 영업은 안하네요.6월 중순쯤에 다시 와야겠어요. 어차피 지금 살 물건도 없으므로... 닌텐도 스위치 중고로 팔면 사고 싶긴 한데... 여기다가 자전거 팔면 사주려나? 이제 슬슬 시험기간이니 시험공부를 해야 합니다. 일단 당장 다음 주 경영학 시험임.전공이 경영학이라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는데 외울 것이 좀 많네요. 특히 한자로 외워야 하는 것이랑, 일본이랑 한국이랑 용어가 다른 것. 최근 지금 하는 알바에서 탈출하려고 여기저기 알바자리 찾아봤는데 앞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안남아서 써주는 곳이 없네요. 그냥 지금 주말만 하는 곳 평일에 2~3일정도 더 한다고 말하고 퇴사 취소해야할듯 ㅋㅋ 대충 이 정도로 하면 제 생활 밸런스 조절..
D+52는 금요일입니다. 글을 올린 날은 토요일이지만.오늘도 평화로운 학교. 자전거 길막 진짜 너무하다. 슬슬 다음 주 부터 시험이 시작되니 이제부터라도 공부는 해야겠습니다. 집에서 시간 때우다가 리버워크에서 신청해둔 알바 'ㅈㅅ 여자만구함 ㅠ' 한다는 소식에 슬픔 1스택 적립. 그럼 미리 말이나 좀 해주지..네시쯤에 동아리방 가서 애들이랑 게임하다가 학교 청소 있다길래 칠판 앞 시나카와상이랑 같이 쓰레기 줏으러 가고, 노닥거리고 돌아와서 다시 게임함.금요일마다 동아리 회의가 있음. 이번 주 회의내용은 대충 우리 동인지 관련 회이랑.. 비품 관련. 그리고 우오양에서 노미카이한다는 시간까지 계속 게임하다 나갔습니다. 우오양. 3240엔에 8가지 메뉴가 나오며 2시간동안 노미호다이. 첨엔 왜이리 비싸나 싶었..
아침 겸 점심을 대충 라면으로 때우고 산책이나 가러 리버워크로.최근 알바자리를 구하고 있습니다만... 코쿠라나 리버워크쪽은 관광객들 좀 오니까 그런 사람들 접객용으로 외국인들 뽑지 않겠느냐 말을 듣고 함 찾아왔습니다.원래 출퇴근에 시간 오래 걸리는 건 싫어해서 굳이 안왔는데 뭐 어쩌겠어요.지금 하는 일 때려치우고 빨리 다른 일자리 찾아야되는데 당장 이번주 일요일에 그만두는 상태라 다음 주부터 할 일을 찾아야 함. 일단 면접 보고 내일 결과 알려준다는 곳이 하나 있긴 한데... 거기가 될지 애매해서... 면접이야 항상 느낌은 좋죠. 내 자리가 없다는 게 문제지만.일단 리버워크 안에서 괜찮아보이는 알바자리 하나 찾아서 거기서 면접보겠다고 연락처 남겨주고 나갔습니다. 점원 말로는 채용까지 좀 길다는데... 연..
앞머리가 길어져서 눈을 찌릅니다.일본은 미용실이 비싸다던데 확실히 동네 미용실이 뭔 1500엔 하지 않나, 3천엔짜리도 있고...다행히 근처에 평일 12~14시 한정으로 무려 690엔에 해주는 곳이 있어서 거기로 갔어요. 머리 자르는 것은 한국이랑 비슷하면서도 살짝 방법이 다른 것이 느껴지네요. 물론 자르기만 해주고 머리 감는 것은 알아서 집에서 해야 함. 그러니까 싸죠.첨에 미용실 가서 어떻게 말해야하나 걱정이였는데 의외로 의사소통엔 딱히 문제 없었습니다. 다행.
1시부터 톤 붙이기 강의라고 해서 동방에 왔습니다. 아 맞다 제가 있는 동아리는 애니메이션 연구회임.운동부 하나 들고는 싶었는데 여기 얘들 연습 많이한대서 적당히 노닥거리려고... 재밋쪙스크린톤을 어떻게 붙이는 지 대충 이해했습니다. 내일이 코믹시티라서 선배들은 거기에 출품할 것 정리하고 있었음. 교통비도 지원해준다길래 나도 가서 도와주고 싶었으나 하필이면 내일 알바라... 간단히 끝나고 갑작스럽게 열린 대난투 토너먼트. 처음엔 조작법도 몰랐는데 한 세시간정도 같이 하니까 어느정도 조작법도 익히게 됨. 재밌네요. 저는 평소에 심심하면 코쿠라로 옵니다. 처음엔 그 규모에 놀랐는데 지금은 그냥 동네 큰 역 정도로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살 때도 자전거로 집에서 부천역까지 가는 시간이 딱 이정도라.하카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