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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목요일.다음 주가 동아리 회지 마감이라 슬슬 작업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 소설, 음악 중 하나를 선택해서 작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소설은 당연히 일본어로 써야 하는 거. 일본어 작문은 못하고, 음악은 작곡이나 보컬로이드로 곡을 만들어야 하는데 기술도 없음. 결국 일러스트.지금까지 일러스트는 커녕 그림도 제대로 그려본 적 없는데 진짜 이번에 처음으로 뭔가 하나 그려보네요.연필로 한 거 내려고 했는데 기왕이면 스캔해서 하는게 낫지 않냐 -> 선 따보는게 어떠냐 -> 색도 넣어보면 어떠냐 하는 알고리즘으로 지금 색도 집어넣고 있습니다. 내일쯤이면 다 그릴 듯. 그리고 신입생들은 동아리 회지의 표지나 뒷면, 목차 등을 그려야하는데 가위바위보 져서 뒷표지 그리게 되어서 좀 더 바빠졌습니다.저건 사이툴이라고 그림 ..
생협에서 소소한 문구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뭐 하나 싶어서 구경. 그냥 문구류 판매 및 IT 기기들이 있었음. 여기서 젤 신기했던 것이 이건데 액정 LCD도 아닌 것 같은데 펜이나 손가락 인식하고 블랙보드처럼 쓰면서 지우려면 아이패드처럼 아래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다 지워지니 매우 편리합니다. 그리고 전혀 무겁지도 않았음. 암기노트도 있었구 이동식 방범카메라도 있었네요. 판매하는 아저씨가 신나게 설명하셔서 네네하고 들음. 설문조사 참가하면 여기 있는 것 중 하나 골라갈 수 있는데 ㅎE7계 종이모형 들고 왔읍니다. 근데 다 조립하니까 딴 거 가지고 올 걸 그랬음.
내일부터 장마 시작이랩니다. 하긴 최근 비 안내리고 맑은 날만 계속되긴 했다.장마 기간이 거의 2주간이던데... 자전거를 못타니 짜증. 그냥 오늘 당분간 일용할 양식이나 좀 사올 걸.저는 비가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기운이 매우 떨어지기에 비를 매우 싫어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 비 오는 날 여행하게 생겨서 더 짜증... 오늘 눈 뜨고 수업시간이랑 밥 먹는 시간 제외하면 줄창 부실에 있던 것 같은데 부장이 케모노프랜즈 쿠키를 사와가지고 냠냠. 맛있더라. 그리고 또 나고야 갔다온 선배가 다들 먹으라고 과자 투척.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역시 비싼 과자는 그 값을 해요.부실에 있으면서 동아리 회지로 낼 일러스트 그리는데 오늘은 대충 컨셉이랑 연필로 선까지만 따둠. 같이 일러스트 그리던 친구가 '님아 총 어떻게..
점심에 보면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맛있는 집인가 하고 체크해 본 라면집. 들어가봅니다. 650엔. 음... 왜 사람들이 많지?다루마가 개인취향이 상당히 갈리긴 해도 다루마랑 이거랑 비교하면 다루마가 더 낫겠습니다. 날이 더운 날. 오늘도 평화로운 교내입니다.동방에서 좀 쉬었다가 할 것도 없으니 코쿠라 이동. 생각해보면 자전거 산 돈으로 교통비를 벌써 2배나 더 뽑아먹은 듯 합니다. 가니까 뭔 빙고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 빙고 선착순 3명에게 3천엔 상품권 준다길래 참가합니다. 한 50~60명정도 있었나 싶네요. 근데 이게 뭐냐 ㅋㅋㅋㅋㅋ 딱 하나만 더 먹으면 빙고인데! 그리고 스루가야 코쿠라점 6월 24일에 오픈단다는 소식. 큐슈 첫 지점이라는데 다음 주에 찾아와야지. 조금 이른 저녁으로 마츠야에서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