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삼백돈
- 자에포
- 산토리
- 스테이크동
- 텐동
- 가이힌마쿠하리
- 펭식당
- 기린
- JAEPO
- 투회의
- 오사카
- 2017 티스토리 결산
- 맥주
- 맥주 거품기
- 에비스 바
- 염박사 정육식당
- 키즈나스시
- 엑세스특급
- 일본 오락실
- 동리단길
- 삼백돈돈카츠
- 카미야
- 커세어 보이드 프로
- 맥주공장
- 염박사 갈비탕
- 계산역
- 블랙 팬서
- 산토리 맥주 서버
- 텐동텐야
- 에어서울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583)
Intersection sound
내일부터 장마 시작이랩니다. 하긴 최근 비 안내리고 맑은 날만 계속되긴 했다.장마 기간이 거의 2주간이던데... 자전거를 못타니 짜증. 그냥 오늘 당분간 일용할 양식이나 좀 사올 걸.저는 비가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기운이 매우 떨어지기에 비를 매우 싫어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 비 오는 날 여행하게 생겨서 더 짜증... 오늘 눈 뜨고 수업시간이랑 밥 먹는 시간 제외하면 줄창 부실에 있던 것 같은데 부장이 케모노프랜즈 쿠키를 사와가지고 냠냠. 맛있더라. 그리고 또 나고야 갔다온 선배가 다들 먹으라고 과자 투척.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역시 비싼 과자는 그 값을 해요.부실에 있으면서 동아리 회지로 낼 일러스트 그리는데 오늘은 대충 컨셉이랑 연필로 선까지만 따둠. 같이 일러스트 그리던 친구가 '님아 총 어떻게..
점심에 보면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맛있는 집인가 하고 체크해 본 라면집. 들어가봅니다. 650엔. 음... 왜 사람들이 많지?다루마가 개인취향이 상당히 갈리긴 해도 다루마랑 이거랑 비교하면 다루마가 더 낫겠습니다. 날이 더운 날. 오늘도 평화로운 교내입니다.동방에서 좀 쉬었다가 할 것도 없으니 코쿠라 이동. 생각해보면 자전거 산 돈으로 교통비를 벌써 2배나 더 뽑아먹은 듯 합니다. 가니까 뭔 빙고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 빙고 선착순 3명에게 3천엔 상품권 준다길래 참가합니다. 한 50~60명정도 있었나 싶네요. 근데 이게 뭐냐 ㅋㅋㅋㅋㅋ 딱 하나만 더 먹으면 빙고인데! 그리고 스루가야 코쿠라점 6월 24일에 오픈단다는 소식. 큐슈 첫 지점이라는데 다음 주에 찾아와야지. 조금 이른 저녁으로 마츠야에서 규..
집보다 동방 전등이 더 밝아서 동방가서 낼 모레 시험 공부하고 있었는데 애들이"님아 밥 ㄱㄱ?" 해서 당연히 ㄱㄱ학교 근처에 있는 다루마챠야. 닭고기 음식을 주로 하는 식당인 듯 합니다. 자리는 20석 정도.마침 우리가 들어갈 때 손님들 다 나가서 맘껏 떠들었음. 치킨남방세트! 주문할 때 추가요금 없이 밥 양을 고를 수 있는데 위에 제가 주문한 것은 150g, 옆의 선배는 300g. 국그릇에다가 밥을 퍼줌.맨날 학식으로 치킨남방먹다가 식당 와서 먹으니까 닭고기 질부터 다르네요.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