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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젤다의 전설.명작이라고 불리는 게임 시리즈입니다.언젠가 플레이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젤다 신작이 발매 당일부터 GOTY급이라는 소문에 혹하여 7월에 스위치를 구입하고 젤다도 구입하였습니다.플레이를 하니 과연 그 이야기는 허구가 아니더군요. 젤다를 하기 위해 스위치를 구입을 했다고 할 정도로 그 가치를 하는 게임이였어요. 오픈월드라는 자유도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는 매일마다 게임 플레이에 집중하게 해주었고 간혹 있는 퍼즐 요소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요정의 숲에서 마스터 소드를 뽑은 때. 플레이 중반부 쯤 되었을 시기입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주변을 탐험하다가 뜬금없이 발견한 벚꽃나무. 신기해서 스크린샷을 찍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에 숨겨진 요소가 있다고 하더군요. 재앙 가논.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스..
일을 할 때는 빼놓으면 안 되는 3가지가 있습니다. 출근과 퇴근, 그리고 식사.매일 점심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며 근로생활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의 밥집은 치마오. 최근 점심에 자주 가는 곳입니다. 수서역 주변은 강남에다가 업무지구라서 기본 식사 가격대가 좀 나가는데, 그에 비하면 일본 요리 전문점인데도 꽤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업하고 있더군요.여러 메뉴를 먹어봤는데 하나도 그 맛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수서 현대벤처빌 건물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돈까스 정식. 7000원.정식을 시키면 나오는 구성이 이렇습니다. 7천원 치고는 꽤 알찬 편이에요. 밥도 리필되고 후리카케도, 반찬도, 국도 리필이 되거든요. 돈까스와 샐러드. 돈까스는 기름진 부분이 적게 잘 튀겨졌고 샐러드는 위에 유자 소스..
설렁탕을 먹읍시다.며칠 전 돈은 7천원이나 받으면서 속은 부실한 설렁탕집에서 한 끼 먹었더니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강남쪽에 적당하게 맛있는 설렁탕 집 있나 찾아보다가 이 가게를 발견. 미쉐린가이드 서울2017에도 소개가 되었다고 하네요.가격은 설렁한 한 그릇에 만원이지만 비싸다는 생각보다 만원짜리 설렁탕이면 맛이 어느정도일까 하는 호기심이 더 강해서 가보았습니다. 분당선 한티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오후 9시까지 영업하더군요. 다행히 마감 전에 가서 주문은 할 수 있었습니다. 미쉐린가이드에 수록된 가게에, 설렁탕 가게면 좀 오래된 노포같다고 생각했습니다만 2005년에 오픈한 가게였습니다. 의외였어요. 제 선입견일지도. 설렁탕 일반크기를 주문. 특 크기는 고기가 더 많습니다. 전 설렁탕이..
요즘은 먹는 게 낙입니다.갑작스럽게 추워진 11월의 첫 주, 트위터에서 유명한 아게아게라는 돈까스 가게를 가보았습니다.이름은 자주 들었는데 실제로 간 건 오늘이 처음이에요. 이수는 제 자취방에서도 원래 집에서도 중간 거리라서 매우 애매한 거리거든요.그리고 일본에서 돌아오고 한동안 일본 음식이 끌리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아무튼 좀 다른 뭔가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애니메이션 쪽으로.전 굳이 여기서 가게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읍니다. '걸판' '아게아게' 두 키워드로 네이버에 검색하면 수두룩 나올 것임. [참고]2016/08/14 - [리뷰/영화] - 걸즈 & 판처 극장판 GIRLS und PANZER der FILM + 이것이 진정한 안치오전입니다! 위치는 이수역 번화가 끝자리. 옛날엔 이수 테마파크 살..
모임의 사소한 계기로 시작됩니다.4주로 계획된 스터디그룹도 끝났기에 소소한 쫑파티 겸 식사를 계획했던 우리. 스터디 전후로 항상 밥을 먹으러 다녔지만 스터디가 끝난 때는 더 맛난 걸 먹어야지요.그래서 10월 초부터 추천받은 곳이 이 곳. 후배 하나가 이 근처에 사는데 자기가 여기는 10번도 넘게 갔다고 맛있다고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럼 여기로 확정. 원래는 스터디 멤버끼리 소소하게 가려던 계획이였으나 이 사진을 찍은 시점을 기준으로 이틀 뒤 군대를 가는 후배1도 참가 의향을 보이고, 2주 뒤 군대를 또 가는 후배2도 참가 의향을 보입니다. 항상 인원이 불어납니다.여기는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그 전에 미리 인원을 확정짓고, 오픈 시간이 5시에 집합하기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