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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게임 (6)
Intersection sound
젤다의 전설.명작이라고 불리는 게임 시리즈입니다.언젠가 플레이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젤다 신작이 발매 당일부터 GOTY급이라는 소문에 혹하여 7월에 스위치를 구입하고 젤다도 구입하였습니다.플레이를 하니 과연 그 이야기는 허구가 아니더군요. 젤다를 하기 위해 스위치를 구입을 했다고 할 정도로 그 가치를 하는 게임이였어요. 오픈월드라는 자유도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는 매일마다 게임 플레이에 집중하게 해주었고 간혹 있는 퍼즐 요소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요정의 숲에서 마스터 소드를 뽑은 때. 플레이 중반부 쯤 되었을 시기입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주변을 탐험하다가 뜬금없이 발견한 벚꽃나무. 신기해서 스크린샷을 찍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에 숨겨진 요소가 있다고 하더군요. 재앙 가논.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스..
거두절미하고 2016년 일본에 선행 서비스하고, 2017년 한국 신작 게임이라고 보기 힘든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전반적으로 5년 전에 나왔었을 게임같음.10레벨까지 키워봤는데 플레이 내내 마영전과 클로저스가 생각나더라구요. 재미라면 마영전이 더 재밌었음. 클로저스도 한 2주일은 갔는데 이건 2시간만에 질립니다.그리고 제 사양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만 오버워치는 원활하게 60프레임 뽑을 정도로 낮은 편도 아닙니다. 근데 캐릭터 대화 창에서부터 렉이 걸리면 뭐 어쩌라고...스토리를 보려고 하는데 대화 한 번 넘기고 살짝 끊기고 끊기고 하면 짜증나요. 소울워커 자체는 2011년 디스이즈게임에서 발표했을 시기부터 알고 있었습니다.게임 플레이 영상도 뜨고 스크린샷도 뜨고.. 와 한 2013년쯤 되면 나오겠네. 생각..
최근 핫이슈인 갑작스런 공격의 후속작입니다. 근데 링크는 이전작으로 연결되네요(풉). 여러가지로 병맛이라는 소문이 들어 설치해봅니다. 설치를 하고 실행하는데 요구하는 거 참 많다 진짜. 그리고 로그인. 중딩때인가 고딩때인가 만든 아이디가 여전히 살아있네요. 추억입니다. 그리고 실행시키니 나오는 여캐. 몇 가지만 알려준다면서 총만 사고 끝이네. 튜토리얼 맞나요? 그리고 실행 화면. 할 말을 잊었습니다. 이 게임은 2016년 게임입니다. 2006년에 나올만한 퀄리티가 2016년에 나왔다구요. "여긴 들어갈 수 있겠지?" 해서 가봤는데 이동 자체가 안됩니다. 그리고 플레이 후 정확히 5분 뒤 삭제했습니다. 한줄 평. 똥겜입니다. 다신 할 일 없고 빠른 시일 내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즈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의 후속작인 제로가 한글판으로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바로 구매하여 플레이를 하였습니다.총 플레이타임은 16시간 20분, 수업시간 뒤 개인시간에 계속해서 해도 약 사흘정도 걸리더군요.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즈가 아니였으면 게임을 바로 사서 빠르게 플레이 할 이유는 없었을거에요. 간단하게 리뷰합니다.재밌어요. 슈타게 본편의 단점이던 초반부가 지루하다는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근데 결말은 똥 싸다 만 느낌입니다.원작의 기승전결이 승 부분에서 갑자기 분위기가 고조되더니 트루엔드로 깔끔한 결말을 맞이했다면, 제로의 기승전결은 기에서부터 분위기가 고조되고 승,전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유지되다가 결에서 살짝 아쉽게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