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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4/01 (2)
Intersection sound
곱창이 먹고 싶어서 홍대 근처에서 괜찮은 곳 찾다가 여길 발견했습니다.가게 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음유명하긴 한가봐요. 개장이 오후 5시고 제가 5시 20분에 왔는데 제 뒤로 웨이팅이 생기더래요. 여기는 본점이고 여러 곳에 체인점이 있는 모양입니다. 본점은 상수역이나 합정역에서 도보 10분정도 걸어오면 됩니다.메뉴도 까먹었네요.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하면 나와요. 주문하고 한 20분정도 기다리면 이렇게 뙇.퍄... 정말 치즈가 쭉쭉 늘어납니다. 매운 음식과 치즈의 조합은 한국인의 전통 밥상이라고 들었는데 말입니다.곱창의 맛도 괜찮고,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것도 다양해서 좋습니다. 다 먹고 밥 추가! 고기만 먹다보니 허전했는데 역시 밥이 들어가야 식사를 마친 것 같아요.2명이서 정확히 3만원이 나왔으니 생각보..
우동이 먹고 싶었던 날.홍대에 카네마야 제면소라는 우동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어 이번 기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홍대 속에서도 꽤 다양한 곳에서 우동을 먹어봤었네요. 홍대 외에도 두 곳에 체인점이 있는 가게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홍대입구역 앞 그 동네가 아니라 홍익대학교 옆에 있어요. 가게는 10테이블 정도로 적절하게 테이블이 있는 편. 1인, 2인 좌석이 많습니다.저는 카네마야온우동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6천원에 우동 하나와 참치마요 오니기리, 가라아게 두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동 면발이 3500원의 우동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질이 좋아요. 비슷한 가격대인 역전우동과는 차원이 다릅니다.육수도 깔끔하게 우동의 맛을 잘 살려내고 그 외 건더기는 파 정도로 간단한 구성. 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