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에비스 바
- 맥주 거품기
- 기린
- 삼백돈돈카츠
- 커세어 보이드 프로
- 오사카
- 펭식당
- 삼백돈
- 투회의
- 산토리
- 블랙 팬서
- 염박사 갈비탕
- JAEPO
- 맥주
- 가이힌마쿠하리
- 엑세스특급
- 키즈나스시
- 일본 오락실
- 계산역
- 자에포
- 염박사 정육식당
- 에어서울
- 카미야
- 동리단길
- 맥주공장
- 텐동
- 산토리 맥주 서버
- 텐동텐야
- 스테이크동
- 2017 티스토리 결산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585)
Intersection sound
기상했습니다. 호텔뷰는 참 좋습니다. 조식을 먹었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호캉스(후략) 체크아웃 하였습니다. 타카다노바바에 왔습니다. 돈카츠를 먹었습니다. 50분 기다렸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출발진행 했습니다. 개털렸습니다. 좆망겜 아키하바라에 왔습니다. 드디어 살아있는 것을 느낍니다. 온게키 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금기체입니다. 개털렸습니다. 하치로쿠의 가호를 받아 한번에 당첨 뽑았습니다. 갓겜 5년만에 들른 아키바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벌써 배가 고파집니다. 가성비가 좋은 규동을 먹었습니다. 출발진행 업그레이드버전 했습니다. 또 털렸습니다. 술을 사러 왔습니다. 이전에는 대형마트에서 술을 샀지만 오늘은 전문점에 가봅니다. 유료로 시음을 할 수 있습니다. 카발란 1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솔직히 뭔..
히비야선을 타고 츠키지로 갑니다. 맛있었습니다. 스시잔마이 갈 걸. 여전히 시장은 활기찹니다. 카루이자와에 왔습니다. 역 앞 호텔 서비스센터에 짐을 맡겼습니다. 커피집에 와서 물을 마셨습니다. 스키장에 왔습니다. 리프트를 타다가 갤버즈가 죽을 뻔 한 것을 살려냈습니다. 경치가 좋습니다. 열심히 스키타고 호텔에 갔습니다. 온천에 몸을 담갔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석식을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호캉스 타령을 하는구나 느낍니다.
약 5년만의 도쿄입니다. 체크인 하였습니다. 중화요리를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크래킨DJ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체크아웃 하였습니다.
1년만의 블로그 포스팅은 첫 차 구입 포스팅입니다.중고로 12년식 포르테 쿱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부천과 김포에서 출발하여 용인에서 차량을 인수하고 광주까지 와서 세차까지 수고해준 친구에게 감사의 말을 먼저 드립니다. 첫 차로 중고차를 산다는 것에는 예상 안의 일이었으나 수동차를 선택한 것에는 예상 밖의 일이었습니다.직장 사람들에게 중고로 수동차 산다고 하니"왜 수동을 사?""남자는 수동이죠ㅋㅋ"하니 그냥 어이없는 웃음만 지으실 뿐 다들 말을 잇지 못함. 그 웃음에는 어떤 의미일까는 대충 예상은 가지만 이미 골라버렸는걸요. 거래는 용인에서 하였는데 차량 검사하고 구청에서 서류 작성하는 것 등에서 시간 좀 잡아먹고 하니 3시간이나 흘러버렸습니다. 블로그 글들을 검색하니 구비서류로 이것저것 많던데 많이 간..
아시아문화전당에서 동명동 가는 길가에 있는 펭식당. 저는 텐동을 좋아합니다. 따뜻한 밥 위에 잘 튀겨진 튀김을 올려두고 소스를 뿌려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죠.최근 동리단길이라고 불리는 광주 동명동 주변에는 텐동 가게가 두 곳이 있다고 하는데 3달 동안 여러 번 가면서 맛을 비교해보니 펭식당이 더 괜찮았습니다.원래 1층에 가게가 있었는데 이태리분식이라고 새롭게 가게가 생기고 펭식당은 2층으로 이전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크게 변한 것 같지는 않아서 주인은 같은 듯 한데... 나중에 시간이 나면 가보긴 해야겠습니다. 펭식당 내부. 1층에 있던 때보다 좀 협소해졌습니다. 대신 저처럼 혼자 식사하러 오는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4인 테이블보단 2인 테이블과 다찌석 위주로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펭귄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