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염박사 정육식당
- 동리단길
- 투회의
- 스테이크동
- 계산역
- 블랙 팬서
- 펭식당
- 일본 오락실
- 삼백돈
- 텐동
- 오사카
- 자에포
- 맥주
- 카미야
- 기린
- 가이힌마쿠하리
- 텐동텐야
- 에비스 바
- 맥주 거품기
- 2017 티스토리 결산
- 키즈나스시
- 에어서울
- 삼백돈돈카츠
- 산토리
- 맥주공장
- 산토리 맥주 서버
- 커세어 보이드 프로
- 염박사 갈비탕
- JAEPO
- 엑세스특급
Archives
- Today
- Total
Intersection sound
3. 교토 산토리 맥주 공장. 본문
기상
집주인에게 들키면 안되므로 조심조심해서 나옵니다.
목적지는 한큐 니시야마텐노잔역.
버스도 2번 타고 전철도 기다리고 원래 예상보다 늦을 뻔 했는데 다행히 중간에 준급으로 갈아타서 늦진 않음.
일단 역에 도착!
그리고 여기서 한 15분 정도 걸어가야 함 ㅎ
안그래도 교토의 여름은 일본에서도 인정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대구같은 분지지형이라 그렇다나...
길은 복잡하지 않고 공장 규모가 크니 멀리서도 공장이 보여요. 산토리 교토 맥주 공장 도착.
예약자 이름 확인하고 대기합시다. 항상 어디 공장들 가면 우리 맥주는 깨끗한 천연수를 엄선하여~ 이러던데 여기저기 공장 박혀있는 걸 보면 깨끗한 곳 참 많아요.
견학 시작.
귀찮아서 사진은 찍지 않습니다. 공장 견학 목적은 견학 자체보다 맥주가 주 목적이니까요.
다 끝나면 버스에 태워주고 시음장으로 이동합니다.
위에서부터 일반 프리미엄 몰츠, 마이스터 드림, 파란 프리미엄 몰츠.
안주도 맛있고 적절한 거품 양에 최고의 맥주의 맛. 공장에서 바로 뽑아 마시는 생맥주가 역시 최고에요.
따봉 2스택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