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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사카 도착, 난바에서 쿠시카츠를! [난바 파크스] 본문
사람들을 따라 쭉 걸어가다 보면 전철역이 하나 나옵니다. 오사카 난코 포트타운선, 줄여서 뉴트램이라고 부름.
여기서 엔조이 에코 카드를 구입. 오사카 시영 지하철 노선을 하룻동안 무제한으로 살 수 있는 티켓인데 평일은 800엔, 주말엔 600엔입니다.
솔직히 오늘은 얼마 다니지도 않아서 본전 겨우 뽑음. 살 사람 있으면 그냥 주말에 사세요.
코스모스퀘어행
도쿄의 유리카모메나 한국의 의정부 경전철처럼 무인운전 시스템이라 앞 뒤 전망이 잘 보입니다. 높은 빌딩을 보니 오사카에 왔긴 왔구나 느꼈습니다,
종점에서 내려서 주오선으로 갈아타고...
아와자에서 센니치마에선으로 환승. 맨날 크로스시트 좌석 타다가 롱시트 타니까 좋더라...
어찌어찌 해서 난바역에 도착합니다. 복잡하더라구요.
나오니 보이는 난바 마루이 백화점이랑 타카시마야, 난카이 난바역.
확실히 키타큐슈는 깡촌이야...
전날 코쿠라에서 밥을 먹고 근 16시간동안 먹은 것은 그냥 마츠야 규동.
좀있다 친구랑 같이 쿠시카츠를 먹을 예정이니 소짜 주문하고 참았음.
난바 파크스, 아직은 갈 필요는 없고 저 고가도로 밑을 지나가면
타이토 ㅋ
오사카 행각 완료
난바에서 친구랑 합류해서 난바 파크스 안쪽으로 이동. 근데 여기도 꽤 복잡하네요.
여기에 쿠시카츠 타베호다이가 있대서 가봅니다.
다양합니다.
재료 가져와서 빵가루 묻히고 자기가 알아서 튀기는 방식.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만 재료들이 조그맣게 나와 있어서 솔직히 1600엔 정도면 그냥 쿠시카츠 전문점 가서 먹었으면 더 나았으려나 싶음. 그렇게 많이 먹지도 못했거든요.
다 먹고 맥주 마시러 스이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