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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

GS25 신동엽의 오늘은 등심돈까스샌드.

Intersection 2016. 1. 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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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 [식샤] - 뚜레주르 돈가스정식샌드위치.

 

저번에 뚜레주르에서 돈가스샌드위치를 먹고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4500원이나 하는 물건이 저렇게 속임수를 쓰고 있던 것이기 ㄸㅐ문...

 

그래도 오늘 먹은 이거는 다름.

 

 

 

신동엽의 오늘의 메뉴 : 오늘은 등심돈까스 샌드. 2500원.

다른 편의점은 모르겠는데 일단은 gs25에서 파는 물건이다.

 

처음에는 2500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놀랐음.

 

 

 

그리고 1300원짜리 빅요구르트를 사은품으로 준다는 것에 더 놀랐음.

 

 

 

총 합계 3700원짜리를 2500원에 돈까스샌드 2피스, 빅요구르트를 주는 것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다.

 

 

 

개-봉

 

등짝...등짝을 보니 내가 상상했던 그 비주얼이 아냐!

등까지 속이 꽉 찼다는 사실에 감동하였다...

 

 

 

빵보다 돈까스 두께가 더 굵다.

맛은 평범하다. 개인적으론 식감이 등심을 튀긴 게 아니라 닭가슴살을 섞어 만든 느낌이다만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만족은 할 수 있는 맛임.

 

동엽신 감사해요 앞으로 먹을 거 없으면 이거먹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