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엑세스특급
- 투회의
- 맥주
- 맥주공장
- 가이힌마쿠하리
- 텐동텐야
- 맥주 거품기
- 일본 오락실
- 에어서울
- 산토리 맥주 서버
- 블랙 팬서
- 자에포
- 커세어 보이드 프로
- 스테이크동
- 계산역
- 기린
- 동리단길
- 삼백돈
- 에비스 바
- 펭식당
- 카미야
- JAEPO
- 산토리
- 2017 티스토리 결산
- 삼백돈돈카츠
- 염박사 정육식당
- 키즈나스시
- 텐동
- 오사카
- 염박사 갈비탕
- Today
- Total
목록2024/11 (2)
Intersection sound
2일차 시작 1.그동안 개인적으로 불매운동했던 스시로 가보기(알바때너무힘들었음)2.유니클로가서 옷 사기3.친구가 대행 맡긴 물건 사기 다 신사이바시에서 해결 가능해서 신사이바시로 이동.마침 이날은 월요일인데 대체휴일이라 지하철 패스를 좀 더 싸게 쓸 수 있었습니다. 12접시 컷스시로 테러 이후 영향을 받았는지 각 테이블마다 주문 방식으로 바로 만들어줌. 이런 방식 좋아함. 2940엔.테이블 선택도 계산도 셀프로 합니다. 난바 파크스. 이때부터 시간도 떼울 겸 모든 노선을 다 타보려 돌아다녔습니다. 아와자. 시내에서 딱 두정거장 떨어져있을 뿐인데 번화가라기보단 교통의 결절지같은 느낌. 코스모스퀘어. 바다 풍경이 낮이 익어 언제 왔나 생각해보니 교환학생 시절 큐슈에서 배를 타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생각치..
김포-오사카 출국 1주일 전 왕복30 구입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제주도 가기 위해 김포로 간 이후 처음입니다.서해선이 개통되고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지만 '역' 까지 접근성만 괜찮음 역을 나가는 것은 별개더라고요. 오사카에서 바로 급행타고 탈출. 다행히 스이카에 돈이 남아있었음. 이번에도 숙소는 신이마미야인데 2박 자는데 숙박비 11000엔 달래서 좀 화남 점심은 친구와 한신백화점 중화요리 쿠신에서 식사. 에비마요 세트. 1500엔.접대 용도로 괜찮은 양과 맛입니다.혼자서는 갈 것 같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오사카역 뒷편.분명 이 지역도 꽤 오래된 동네일텐데 이렇게 재개발이 되면서 사람들이 넘쳐나는 공간이 된 것이 참 신기합니다. 아식스 오사카 스토어.신사이바시점과 더불어 오사카에 있는 아식스의 플래그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