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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12/30 (3)
Intersection sound
저는 현재 공항철도에서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 쓰는 글은 없어서 그렇게 보이진 않겠지만요.시험도 끝나고, 연말도 다가오고 해서 오랜만에 공항철도에서 고객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하신다고 서포터즈 소집 글이 올라왔습니다. 당연히 참가해야죠. 다행히도 약속이 비어있는 날이 있어 화요일에 서울역으로 갔습니다. 근데 여기서 IPP로 공항철도에 실습 나간 제 후배를 만남. 헐...와서 준비하고 있는데 공항철도 잠바 입으신 분이 "어 형 여긴 왠일이세요?""ㅇㅅㅇ? 헐 너 왜 여기있냐""저 여기서 일함ㅋ;;:" 마침 서포터즈에서도 제 후배가 있어 행사 진행하면서 우리 과 사람이 3명이 모임. 신기. 행사는 우선 설문조사를 하고, 설문조사를 마쳐주신 승객들에게 윷을 던지게 합니다. 저 윷 뒤에는 각..
먹는 데 집중해서 찍은 것은 별로 없습니다. 야바이에서 나오고 2차로 맥주나 마시기 위해 간 곳. 바로 옆입니다.나는 바로 양 옆에 있는 치킨집이나 막걸리집 가려고 했는데 이런 곳도 있었네요, 가게는 전반적으로 어디 뒷골목에 소재하면서 가끔 시비걸리고 총싸움 할 것 같은 건전한 술집같은 분위기입니다.맥주들이 일반적인 호프집과는 다르게 특이합니다. 직접 제조하는지, 양조장이 따로 있는지 하는 듯. 맥주 가격대는 6,000~8,500원 사이로 좀 비싸긴 하지만, 직접 마셔보니 동네 호프집만 가는 저라도 '아 이건 그만한 돈을 낼 가치가 있구나' 싶었어요.울 동아리 회계님께서 추천해 준 맥주를 마셔봤는데 저번에 이태원에 갔을 때 마신 대동강맥주랑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만족. 주문한 감자튀김은 수제인지 하나하..
야바이데스 오랜만에 온 신촌, 두번째로 온 야바이입니다.네. 원래는 저번에 몬자야끼 먹다가 '워매 쉬벌 야 이게 뭔맛이야' 하고 불만을 터뜨렸던 곳이였습니다. 2015/04/29 - [식샤] - 서울 신촌 야바이 자세한 것은 과거 글을 참조해주세요. 이번에는 연말에 동아리 사람들끼리 갑자기 순식간에 모임이 잡혀서 적당한 곳 찾다가 여기로 오게 되었습니다. 정작 처음에 약속했던 사람들이 못 나오고 중간에 꼽사리 낀 사람들만 왔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그 외 내용은 저번 글에 썼고 다른 사람들 글에도 많이 있을 것이므로 생략합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꽤나 바쁜 모양이던 주방. 우리는 7명이라 테이블을 둘로 나눠야 해서 약 2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께임구경하면서 기다림. 근데 하진 마세요. 저거 키 되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