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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08/12 (2)
Intersection sound
이번 여행은 사실상 리듬게이머들의 리듬게임, 리듬게임에 의한, 리듬게임을 위한 여행이였습니다. 셋 다 하나씩 목적은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저는 기타, 정식이는 테크니카와 츄니즘, 아스테른은 드럼과 츄니즘, 그리고 크로스비츠. 그래서인가 툭하면 아키바에 모여서 게임을 하고 밤에는 야식을 사서 다같이 먹는게 정형화가 되었음. 서로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이고 이전에 여행도 같이 간 친구들이라 서로 성격도 파악하고 있고, 트러블도 없어 이번 여행도 좋은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지출액은 37,324엔입니다. 아마 파세리로 320엔은 쓰지 못하고 남아있으니 대충 37,000엔 정도? 식비 40%에서 다이와스시 3,780엔, 타이메이켄 오무라이스 1,700엔, 투카노스그릴 스테이크가 1,700엔으로 좀 ..
일단 아스테른에게 숙소 키를 받고 좀 쉬니까 6시. 이케가미역 앞 상가는 퇴근을 하는 회사원, 그리고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이제 전 카마타행 전철을 타고 마지막 아키하바라로 옴 ㅋ 오락실에서 좀 게임하다가 세명 다 모이고 식사를 하러 갑니다. 류난님에게 추천을 받은 곳. 나폴리탄의 판초라는 스파게티 가게입니다. 위치는 대충 아키하바라 돈키호테에서 길 건너 골목길에 있습니다. 아키하바라답게 좀 덕스러운 가게. 나눠먹지 말래서 왜인가 했는데, 여기는 양 조절이 가능하더라구요. 300g 400g 600g. 양배추 나폴리탄을 400g로 주문했는데 반밖에 못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20시 30분, 일단 우리는 22시까진 돌아가야 하고 방 정리를 해야 했기에 슬슬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