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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60803~160809 도쿄 여행 정리. 본문
이번 여행은 사실상 리듬게이머들의 리듬게임, 리듬게임에 의한, 리듬게임을 위한 여행이였습니다.
셋 다 하나씩 목적은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저는 기타, 정식이는 테크니카와 츄니즘, 아스테른은 드럼과 츄니즘, 그리고 크로스비츠.
그래서인가 툭하면 아키바에 모여서 게임을 하고 밤에는 야식을 사서 다같이 먹는게 정형화가 되었음.
서로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이고 이전에 여행도 같이 간 친구들이라 서로 성격도 파악하고 있고, 트러블도 없어 이번 여행도 좋은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지출액은 37,324엔입니다. 아마 파세리로 320엔은 쓰지 못하고 남아있으니 대충 37,000엔 정도?
식비 40%에서 다이와스시 3,780엔, 타이메이켄 오무라이스 1,700엔, 투카노스그릴 스테이크가 1,700엔으로 좀 나갔고 나머지는 대부분 천엔 이하의 식사 및 간식.
기타 23%에는 철박 입장권과 핸드폰 케이스, 선물 및 기타 짜잘한 것들.
교통비 15%에는 도쿄 서브웨이 티켓과 도쿠나이패스, 그리고 스이카.
문화생활 13%은 그냥 오락실입니다. 이전 여행들보다 좀 많이 썼습니다.
생필품 1,944엔은 유심 구입비용
미용 420엔은 목욕탕.
비행기 왕복 티켓과 숙박비는 합쳐서 인당 29.5 정도 나왔고, 엔화 37,300엔 정도를 환전하면 41만정도라고 치면 이번 여행은 약 70정도에 해결되었습니다.
네 번째 일본 여행 계획은 없습니다. 코미케 참가도 당분간 없을 것 같군요. 이제 코미케 기간이 되면 할 일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다음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면 주말을 끼고 혼자나 두세명이서 싸게 풀린 표를 사고 후쿠오카나 오사카를 가지 않을까... 아니면 대만 정도?
뭐 그 때가 되면 다시 블로그에 올려야지요.
그럼 이걸로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