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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CJ헬로비전으로 인터넷을 변경했어요.

2001년 하나로통신으로 개통하여 하나로가 SK로 넘어가고 벌써 2016년군요. 15년 째 같은 통신사를 썼습니다. 바꾸는 이유는 별 거 아니고... 헬로모바일을 이용하게 되면서 차라리 다 결합해버리자는 생각에 다 바꾸게 됐습니다. 집이 부천이라 드림시티방송이 CJ에 먹히면서 헬로TV를 보게 된 원인도 있구요. 지금 브로드밴드에서는 인터넷+TV 결합상품을 이용하는데 TV는 안보고 딴 걸 보니까 이중으로 나가잖아요. 게다가 아버지 가게도 헬로티비를 보고 있어서 같이 결합하면 더 싸질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100M 광랜이라 바꾸고 난 뒤의 속도는 큰 차이는 나 보이지 않음. 3년 계약했으니 앞으로 이거 쓰겠네요. 그나마 싸니까 좋다.
일상기록 2016. 1. 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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