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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2015/01/22 - [일상기록] - 뒤늦게 써보는 1년 계획 우선 저번 1월에 썼던 1년 계획. 1. 공부 무난하게 천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물류관리사를 획득했고 하반기는 JLPT N2를 시험보고 왔습니다. 이건 결과가 2월달에 나오는데 무난하게 합격할 듯 싶어요. 그리고 현재 컴퓨터활용능력 1급 준비중이고, 2016년 1월까진 딸 계획입니다. 토익은 공부하려다가 시험이 바뀐다고 하여 차라리 바뀐 뒤 공부하려구요. 2. 운동 안함 3. 여행 2015년 6월에 부산철도물류전에 가는 김에 당일치기로 부산을 다녀오고, 8월에 친구들과 9박 10일로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겨울 일본 여행은 취소되고, 2016년 2월에 내일로 여행으로 대체됩니다. 4. 블로그 운영 약 1년만에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에..
스타워즈를 보고 왔다. 나는 스타워즈 전 편을 보지 않은 사람이다. 게다가 한 편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그 동안 스타워즈에 대한 기억이란 명절에 TV에서 가끔 해주는 영화정도. TV를 켜면 뭔 우주공간 혹은 광선검, 사막이 나오면 거의 스타워즈더라. 그래도 대충 스토리는 어림풋이 알고 있던 것이, 여기저기서 스타워즈를 다 본 것을 전제로 하는 이야기들이 하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 상태에서 영화에 대한 감상은 나쁘진 않았음. 하품은 두 번 나왔지만! 그리고 이제야 그 흰색 마스크 쓰는 군대들의 이름이 스톰트루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당. 언젠가 시간이 나면 스타워즈 전 편을 다 봐야지.
벌써 2015년도 다 저물어갑니다. 공항철도 서포터즈 2기도 별로 한 것이 없는데 곧 3기를 모집하게 될 때가 되었고... 연말 간담회가 열려 이번에도 참가했습니다. 현재까지 어떤 것이 있었고, 어떤 활동을 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지 이야기를 하고, 현재 나온 것들을 차차 개선하겠다는 것으로 간담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남양주에 있는 팬션에서 모여 고기 굽고 이야기하고 대충 재밌게 놀고 왔습니다. 10명이서 같은 주제로 이야기하니 참 재밌었음.
최근 들어 초벌구이 통삼셥살을 무한리필로 공급하는 집이 여기저기 생기는 와중에 맛이 궁금하기도 하여 찾아간 곳입니다. 그냥 결론부터 말함. 전반적으로 고기 빼고 상당히 별로였습니다. 다신 갈 일 없을 듯. 그래서 지도도 업로드하지 않겠습니다. 이 초통삼집을 노량진과 이수에서 봤는데 새로 생기고 28미리 통삼겹이 있다는 신선함 때문인지 사람도 많고 줄도 길더랍니다. 그래도 다행히 마지막 자리는 남아있어서 입장했습니다. 그리고 서빙되는 초벌구이가 된 삼겹살. 바로 굽습니다. 대충 이정도가 아까 제공된 분량입니다. 여기까지 평범한 밥집 후기입니다. 그 뒤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안들었던 점을 하나씩 깔겁니다. 1. 가게에 들어서고 젓가락을 꺼내려고 식탁을 뒤져봤는데 아무 곳이나 만져도 기름때가 만져지더라구요..
오랜만에 신촌에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같이 식사를 하고 간단하게 2차로 마시러 가는데, 자기가 아는 곳이 있다고 해서 따라갑니다. 위치는 2호선 신촌역에서 연대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곳입니다. 가게 소개에 의하면 벨기에식 감자튀김이라고 해요. 근데 솔직히 벨기에식이든 뭐든 딱히 관심은 없었고 가격에 비해 양이 꽤 많다고 합니다. 크림맥주도 2000원이에요. 가게 내부는 신촌의 스몰비어집이 그렇듯 테이블 대여섯개가 있는 구조로, 좁습니다. 감자튀김 M사이즈와 크림맥주 2잔을 주문합니다. 퍄. 감자튀김 양을 중간으로 해서 애매한 양이 나올 줄 알았는데 상상 이상으로 나옵니다. 다른 곳이였으면 대형 크기로 나왔을거에요. 저기 감자튀김 담은 종이가 옆에 있는 맥주잔 상하사이즈의 두배입니다. 다 못먹어서 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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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무비마스. 러브라이브 극장판에 이어 한국에 개봉했습니다. 아이마스 시리즈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애니마스가 방영할 때 부터로 기억합니다. 그 전까지는 아이돌 마스터라고 아이돌을 육성하는 괴상한 게임이 있다는 것으로만 알았거든요. 애니마스가 잘 나와서 관심 가지게 됨. 그리고 신데마스 애니가 나올 때 까지 제 아이마스에 대한 기억은 거기서 끝입니다. 간단하게 줄여서 별로 관심 없었죠. 그런 상태에서 극장판에 대한 소감은 럽장판보다 낫다 하나입니다. 비교대상이 럽장판이라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겠는데, 내용이 최악은 아니지만 그냥 보통만 하는 듯.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