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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30 - [일상기록] - 오늘은... 정말로.. 정말로.. 이상한 날이였다.. 이 글에서 새롭게 이어짐을 밝힙니다. 최근, 샤오미 홍미노트2를 사면서 아이폰5s를 팔게 되었다. 중고나라에 올리게 되었는데 중고로 팔면서 저번에 플삼을 판 이후로 이태껏 빡친 적은 없었기에 기록으로 남겨둔다... 1. 쿨병 쿨하게 거래하자면서 먼저 가격을 깎는 찌질함을 보여주고 있다. 쿨하게 사는 놈이 1~2만원 웃돈 주고 빠르게 사는 방법은 생각을 못하는 것 같다. 2. 난독 그냥 찔러만 보는 놈들이 해당한다. 난 분명 관련 정보는 다 적어놨는데 말이다. 주로 자기가 원하는 정보만 얻는 유형이다. 그래서 혹시나 리퍼가 남아있을까 물어보거든. 상식적으로 리퍼가 남아있으면 그 가격에 올렸을까 생각을 못하는 것 같..
일상기록
2015. 10. 16.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