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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치바에 와서 한거라곤 크게 3가지밖에 없네요. 모노레일 타기 / 오락실 가기 / 밥 먹기... 치바의 신교통시스템 모노레일을 타러 갑니다. 치바 도시 모노레일은 이전의 쇼난 모노레일처럼 현수식이라서 아래를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타기 전에 역 내에 있던 미스터도넛에서 간식을 먹었는데 왜 시노부가 미스터도넛을 좋아하는 지 알 것 같음. 먹고 시간에 맞춰서 모노레일을 타러 갔는데 엥ㅋ 이게 있다고는 들었는데 오자마자 볼 줄은 몰랐습니다. 일단 타고 종점인 치바미나토역에 가서 천천히 사진을 찍음. 하치만 센세 윾이 검은긴머리 요즘 뜨는 이로하(유이에 색만 바꾼 것 같지만.) 내부는 이렇게. 충격과 공포... This is Japan.. 내청코 차량을 뒤로 하고 평범한 차량에 탑승합니다. 치바역 선로 위..
언제부턴가 블로그 유입이 되네.작년 9월부터 저품질블로그 먹더니 이제야 검색이 되는 듯.
이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2012년 4월 30일.오랜만에 꿈어린을 찾아갔다.요즘 꿈어린에 대해 폐업한다는 안좋은 소문들이 많이 있어서 문을 닫기 전에 꿈어린에 대한 기억들을 남기려고 간 것이다.마침 드럼매니아v8의 이어뮤즈먼트 서비스가 끊기는 날이라 마지막으로 드럼을 하러 가려는 목적도 있었고.. 간판 없이 A4용지 3장으로 대신해 여기가 꿈어린 오락실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종이. 오른쪽부터드럼매니아 v8와 이지투디제이 CV 2대, 타임크라이시스 4, 워저드, 하우스 오브 데드 4 , 스타볼 왼쪽부터레이징 스톰, 완간 미드나이트 3, 레츠 고 정글 왼쪽부터펌프 잇 업 피에스타, 태고의 달인 11, 비트매니아 IIDX 8th style. 핑퐁게임과 농구게임 그리고 구석에 있는 그레이트 비시바시와 더..
신장개업 이벤트로 10월까지 양꼬치 20개를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는 마라양꼬치라는 가게입니다.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면 안되죠. 위치는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오면 도보 5분거리에 있습니다. 오랜만에 이쪽으로 가게 됐는데 공사가 끝났나봐요. 사람이 많을 줄 알고 대기할 것을 예상해서 좀 일찍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은 없습니다. 같이 먹을 친구가 좀 늦는다길래 먼저 주문함. 어떻게 하면 같은 지역이고 분명 전화해서 일어난 걸 확인했음에도 도착지까지 40분까지 늦냐. 메뉴판 쑥 훝어보고 그냥 고민없이 양꼬치 20개 주문합니다. 불판에 구워머겅. 저기 톱니바퀴를 끼우는 곳에 끼우면 알아서 자기가 돌아갑니다. 편해요. 찍어머겅. 다 구워머겅. 청도도 추가! 밥도머겅. 양꼬치 40개(10000) + 칭따..
8일차 아침의 행선지는 키리노의 고향 치바입니다. 치바로 간 건 별 의미는 없고, 그냥 치바 모노레일 타러 가기 위해서임. 사실 배빵의 성지에 가서 사진이나 찍을까 싶었는데 시간낭비일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이번 치바행은 작년 여행 동료인 안니버와 2명으로 갑니다. 일단 출발하기 전에 도쿠나이패스를 삽니다. 750엔. 치바로 가는데 왜 도쿠나이를 사냐구요? 그러게요. 치바는 도쿄가 아니라서 패스도 안먹히는데 말이죠.다만 오늘 일정 계산해보니 도쿠나이패스 사는 것이 이득일 것 같아서 말입니다... 일단 우리는 치바로 가기 위해선 킨시초까지 가야 합니다. 소부쾌속선 정차역이거든요.여기까지는 도쿠나이패스가 먹히고, 요금이 220엔이니까 치바까지 갔다오고 도쿄 두세번 이동하면 본전이란 겁니다. 그리고 킨시초로 가..
에노시마에 들르고 숙소에서 쉰 뒤 간 곳은 우에노. 코미케때 산 책을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선 케이스가 필요하니 ABAB에 있는 다이소로 가서 a4케이스를 하나 샀습니다. 이때 우에노에서 처음으로 건슬링거 스트라토스를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조작법이 좀 복잡하긴 했지만... 다음에 올 때 네시카를 사고 오락실에서 죽치고 해봐야죠. 그 뒤 당연히 마음의 고향 아키하바라 ㅋ 코미케 다음 날 월요일은 4일차라고, 아키바에 사람도 많고 상품도 많았습니다. 저녁은 료고쿠에서 챵코나베를 먹으러 가러 약속했기에 대충 여기서 시간 때우고 갑니다. 사람 많음... 료고쿠까진 아키하바라에서 2정거장. 작년에 찾아갔던 가게로 고. 2014/10/12 - [여행/Tokyo[14.08.12~14.08.20]] - 2014 ..
2014/09/30 - [일상기록] - 오늘은... 정말로.. 정말로.. 이상한 날이였다.. 이 글에서 새롭게 이어짐을 밝힙니다. 최근, 샤오미 홍미노트2를 사면서 아이폰5s를 팔게 되었다. 중고나라에 올리게 되었는데 중고로 팔면서 저번에 플삼을 판 이후로 이태껏 빡친 적은 없었기에 기록으로 남겨둔다... 1. 쿨병 쿨하게 거래하자면서 먼저 가격을 깎는 찌질함을 보여주고 있다. 쿨하게 사는 놈이 1~2만원 웃돈 주고 빠르게 사는 방법은 생각을 못하는 것 같다. 2. 난독 그냥 찔러만 보는 놈들이 해당한다. 난 분명 관련 정보는 다 적어놨는데 말이다. 주로 자기가 원하는 정보만 얻는 유형이다. 그래서 혹시나 리퍼가 남아있을까 물어보거든. 상식적으로 리퍼가 남아있으면 그 가격에 올렸을까 생각을 못하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