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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5/02/21 (1)
Intersection sound
... 제목은 그 분의 오마쥬 맞습니다. 뭐 이번 설날은 평소와 똑같이 고통의 부분은 고속도로 부분밖에 없었지만 어찌됐든 스타트! 2015년 2월 18일 오전 7시차를 타고 부천터미널 소풍에서 출발했습니다. 시발.. 아니 고속버스를 타는데도 광주 테두리까지 가는데 7시간이 걸려요. 특히 저기 천안부분. 천안만 빠져나오면 괜찮을 줄 알았더니 논산쪽에서도 막힙디다.그래도 아침에 버스타고 가면 5시간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정체로 몰락하는 타이거즈마냥 속도가 나지 않았습니다. "아빠, 괜히 무궁화호 취소했지..?""...그러게." 버스 안에서 6시간 30분이 지난 뒤의 짧은 대화. 휴게소들은 지옥도로 변해버린 지 오래였고 저 강을 거스르는 연어떼마냥 몰려드는 차들로 인해 교통도 마비된 상황.물론..
일상기록
2015. 2. 21.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