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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킇ㅎㅎㅎㅎㅎ 이제 한달 남았네요. 1월 말에 책을 사다가 잠깐 공부하고, 설날 연휴 이후로 2달동안 공부를 안해서 지금도 막판 스퍼트 중입니다.그래도 기출문제 풀 땐 점수가 안정적으로 합격 선으로 나오는 걸 보면 취약부분만 다듬으면 무난하게 합격할 듯 싶군요. JLPT랑 시험이 하루 차이라서 같이 공부는 못한 건 아쉽지만. 근데 이거 존나 웃긴게 경인지역은 시험장이 없다; 그나마 가까운 서울공고로 시험 보러 갑니다...
최근 꽤 인기인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입니다. 마침 헌혈을 하면 영화표를 2개 준다고 해서 헌혈을 하고 봤습니다. 꽤 재밌네요. 저는 영화를 자주 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많이 봐야 1년에 1~2편 정도. 올해 초의 국제시장이나 명량, 그리고 그 유행한다는 매너맨인가 킹스맨? 그것도 안 봤어요. 가장 최근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인터스텔라입니다. 그런 제가 올해 첫 영화를 이 작품으로 봤습니다.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꽤나 강렬하게 다가와서 그런 걸까요. What a lovely day. 이 영화를 잘 축약해주는 말입니다. 초반부터 강력한 디젤기관의 힘으로 사막을 트럭으로 질주하고, 듀프 워리어의 전자 기타 연주가 광적인 분위기를 더욱 솟아오르게 해주죠. 말 그대로, 짜릿하게. 이 영화 전체..
이번 6월 13일, 부산에 내려갑니다. 목적은 단 하나. 부산국제철도물류산업전. 부산 벡스코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제 미래계획에 따르면 이번에 참가 못하면 4년 뒤에나 갈 수 있을 듯 하여 이번 기회에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출발]6월 12일 23시, 부천소풍터미널 -> 부산해운대터미널 심야직행, 13일 새벽 4시 도착 예정.29200원 해운대 근처 찜질방이나 목욕탕 들어가서 씻고 좀 수면.벡스코 입갤.전시관 둘러보고 나와서 간단하게 식사.그 뒤 만날 사람 있으면 만나고 없으면 시간 맞춰서 복귀. [복귀]6월 13일 시간 미정, 부산동부터미널 -> 부천소풍터미널 우등.2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