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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8일차 아침의 행선지는 키리노의 고향 치바입니다. 치바로 간 건 별 의미는 없고, 그냥 치바 모노레일 타러 가기 위해서임. 사실 배빵의 성지에 가서 사진이나 찍을까 싶었는데 시간낭비일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이번 치바행은 작년 여행 동료인 안니버와 2명으로 갑니다. 일단 출발하기 전에 도쿠나이패스를 삽니다. 750엔. 치바로 가는데 왜 도쿠나이를 사냐구요? 그러게요. 치바는 도쿄가 아니라서 패스도 안먹히는데 말이죠.다만 오늘 일정 계산해보니 도쿠나이패스 사는 것이 이득일 것 같아서 말입니다... 일단 우리는 치바로 가기 위해선 킨시초까지 가야 합니다. 소부쾌속선 정차역이거든요.여기까지는 도쿠나이패스가 먹히고, 요금이 220엔이니까 치바까지 갔다오고 도쿄 두세번 이동하면 본전이란 겁니다. 그리고 킨시초로 가..
에노시마에 들르고 숙소에서 쉰 뒤 간 곳은 우에노. 코미케때 산 책을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선 케이스가 필요하니 ABAB에 있는 다이소로 가서 a4케이스를 하나 샀습니다. 이때 우에노에서 처음으로 건슬링거 스트라토스를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조작법이 좀 복잡하긴 했지만... 다음에 올 때 네시카를 사고 오락실에서 죽치고 해봐야죠. 그 뒤 당연히 마음의 고향 아키하바라 ㅋ 코미케 다음 날 월요일은 4일차라고, 아키바에 사람도 많고 상품도 많았습니다. 저녁은 료고쿠에서 챵코나베를 먹으러 가러 약속했기에 대충 여기서 시간 때우고 갑니다. 사람 많음... 료고쿠까진 아키하바라에서 2정거장. 작년에 찾아갔던 가게로 고. 2014/10/12 - [여행/Tokyo[14.08.12~14.08.20]] - 2014 ..
2014/09/30 - [일상기록] - 오늘은... 정말로.. 정말로.. 이상한 날이였다.. 이 글에서 새롭게 이어짐을 밝힙니다. 최근, 샤오미 홍미노트2를 사면서 아이폰5s를 팔게 되었다. 중고나라에 올리게 되었는데 중고로 팔면서 저번에 플삼을 판 이후로 이태껏 빡친 적은 없었기에 기록으로 남겨둔다... 1. 쿨병 쿨하게 거래하자면서 먼저 가격을 깎는 찌질함을 보여주고 있다. 쿨하게 사는 놈이 1~2만원 웃돈 주고 빠르게 사는 방법은 생각을 못하는 것 같다. 2. 난독 그냥 찔러만 보는 놈들이 해당한다. 난 분명 관련 정보는 다 적어놨는데 말이다. 주로 자기가 원하는 정보만 얻는 유형이다. 그래서 혹시나 리퍼가 남아있을까 물어보거든. 상식적으로 리퍼가 남아있으면 그 가격에 올렸을까 생각을 못하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