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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니혼바시역(日本橋駅)에서 우에노역(上野駅)까지 긴자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Apple|iPhone 5s|Normal program|Spot|1/30sec|F/2.2|4.1mm|ISO-40|Flash did not fire|2014:08:13 12:19:43 긴자선은 1927년 개통한 아시아 최초의 지하철 노선입니다. 개통 당시에는 아사쿠사에서 우에노까지 노선이였으며 후일에 연장하고 다른 노선과 통합하여 시부야에서 아사쿠사까지 잇는 지금의 14.3km 노선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협궤(1067mm)가 대세인 일본 철도 상황과는 달리 이 노선은 표준궤(1435mm)에다가 오래된 노선이라 지금과는 규격이 맞지 않는 관계로 사철들과의 직결운행이 없습니다. 그리고 역 안 시설물이나 벽면도 오래된 역사답게 꽤나 낡아..
시부야역(渋谷駅)에서 가야바초역(茅場町駅)으로 가기 위해선 여러 루트가 있습니다. 다만 이미 도쿄메트로 패스를 샀으니까 기왕이면 패스를 이용해서 갑니다.도쿄 메트로 한조몬선으로 구단시타역(九段下駅)까지 간 뒤 거기서 도자이선으로 갈아타서 도자이선 가야바초역 도착하는 루트로 이동했어요. Apple|iPhone 5s|Normal program|Pattern|1/30sec|F/2.2|4.1mm|ISO-64|Flash did not fire|2014:08:13 10:42:46 그럼 출발 Apple|iPhone 5s|Normal program|Spot|1/30sec|F/2.2|4.1mm|ISO-50|Flash did not fire|2014:08:13 10:50:34 일본에는 차내 광고가 꽤 많습니다. 한국의 2..
어제 크라이치즈버거에서 치즈버거로 배를 채우고 부천역으로 가던 도중 바로 옆에 치킨체크라는 음식점을 봤습니다.사실 오늘 처음봐서 이번에 새로 열었나 싶어 한번 둘러봤는데 카레가 5천원인거에요. 돈까스카레와 치킨카레 두 종류.일본에 갔다오고 한번도 카레를 안먹어서 오늘 먹기 위해 일단 장소만 알아두고 오늘 갔습니다. 겉보기에는 치킨집은 커녕 카페같아 보입니다. 옆에 있는 메뉴 간판을 보고 그제서야 여기가 카페가 아니라 치킨집이라는 걸 알았습니다.이 부천대 근처는 카페가 많아서 여기저기 생기고 사라지고 하더군요. 그 중 망한 카페를 매입해서 차렸는지 아니면 카페 분위기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전자인 듯 합니다.그래서 테이블은 많지 않습니다. 8개정도 될겁니다. 의자도 테이블도 그리고 주방도 카페를 연상시키게..
공항 의자에서 쪽잠을 잤습니다. 일어나니까 시간은 5시 30분. 쪽잠을 잤으나 잔 것 같지가 않습니다. 새벽 2시까지 인터넷 하다가 잤으니까 3시간 반밖에 못잤어요.제 옆 벤치에는 일본 여성분이 자고 계셨는데 제가 화장실에서 씻고 돌아오자 깨어나있어서 간단하게 아침인사를 건넸습니다. N'EX 시부야행 첫차는 7시 44분, JR동일본 매표소는 6시 30분 개장. 그래서 하도 심심해서 한 명 깨워서 공항 주변이나 산책이나 합니다. 매표소 찾는 김에 편의점도 찾으려고요.주변을 둘러보니까 버스 매표소가 6시 30분부터 하는 곳도 있고, 7시부터 하는 곳도 있고, 심지어 9시부터 하는 곳도 있고 다양했습니다. 둘러보다가 나리타 제1터미널 4층에 로손이 있습니다.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듯 되게 기뻤어요...
2014년 8월 12일 출국하는 날입니다. 어디론가 떠나기 전날에는 막 두근두근거려서 잠이 안온다고 하는데 전 그런거 없이 푹 잤습니다.같이 가는 멤버는 총 4명. 그런데 멤버 구성이 참 화려합니다. 다 오타쿠에요. 재밌는 여행 기대됩니다. 이 날의 행선지는 부천~부평구청~계양~인천국제공항~나리타국제공항. 나리타 이후 계획은.. 없습니다. 어제 미리 싼 짐을 들고 1시 반에 근처 홈플러스로 갔습니다.약하고 서류케이스를 사기 위해서죠.이때는 짐이 가벼워서 잘 굴러갑니다. 잘도 잘도 굴러간다! 마침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홈플러스 푸드코너에서 먹었습니다.오무라이스랑 스테이크가 같이 있는 음식인데 스테이크가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6500원. 다 먹고 다이소로 가서 서류케이스를 사려고 했는데 안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