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텐동
- 자에포
- 텐동텐야
- 에비스 바
- 가이힌마쿠하리
- 염박사 갈비탕
- 계산역
- 블랙 팬서
- 염박사 정육식당
- 일본 오락실
- 동리단길
- 2017 티스토리 결산
- 맥주 거품기
- 삼백돈돈카츠
- 오사카
- 엑세스특급
- 삼백돈
- 산토리
- 카미야
- 맥주공장
- 키즈나스시
- 펭식당
- 기린
- 에어서울
- 산토리 맥주 서버
- 맥주
- 커세어 보이드 프로
- 투회의
- 스테이크동
- JAEPO
Archives
- Today
- Total
Intersection sound
4. 짧은 1박 2일의 전주여행의 끝 [전주 삼백집, 풍년제과, 전주역] 본문
여행/Jeonju[18.04.27~18.04.28]
4. 짧은 1박 2일의 전주여행의 끝 [전주 삼백집, 풍년제과, 전주역]
Intersection 2018. 6. 3. 22:12이번 여행의 의의는 먹거나 주변을 둘러보는 데 버스를 타지 않았다는 것에 있습니다.
갈 곳들이 절묘하게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고. 아니면 애초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만 모아두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전 날에 조금 마시기도 하였으니 해장 삼아 삼백집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전주객사.
처음에 전주에 왔을 땐 파란색 간판에 좀 낡은듯한 건물이였는데 여기도 벌써 세 번째 오네요.
맛은 여전합니다.
못 보던 메뉴가 있어서 시켰는데 맛있네요. 넷이서 잘 나눠먹음.
혼자서 먹기에는 좀 비싸고 양도 많았을텐데, 같이 여행오면 이렇게 시켜서 나눠먹으니 좋아요. 그래서 제가 혼자 여행을 잘 안갑니다.
풍년제과. 길 가다가 풍년제과 본점이라고 부르는 곳이 한두곳이 아니길래 뭔가 해서 찾아봤는데 영업권으로 싸웠다나봐요.
서울에 약속이 있어 여기서 초코파이 하나 사고 먼저 갔습니다.
전주역. KTX타고 빠이!
총 사용금액 118,900원
교통비 56,000원
식비 51,900원
숙박비 11,000원
이틀동안 먹기는 많이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