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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니시마고메, 사이타마 철도박물관. 본문
이틀차.
8시 반 쯤 일어나서 씻고 먹은 식사는 근처 마츠야에서 해결.
점심은 언제 먹을지 모르기 때문에 밥으로 채워둡니다.
그 후 대충 2km 거리에 있는 아사쿠사선 니시마고메역까지 걸어감.
돈 아끼려고요...
이케가미에서 고탄다까지 190엔인데 왕복이면 380엔이잖아... 지하철 패스 있으니까 그걸 써야죠.
오늘은 사이타마행입니다.
일본은 지랄맞게 덥습니다. 그나마 습하진 않아서 다행이였지만.
대충 중간지점까지 걸어왔을 때. 고탄다까지 5km이네요.
그리고 도착한 도영 아사쿠사선 니시마고메역. 여기서 최대한 북쪽으로 간 뒤 JR로 환승하고, 오미야역으로 가야 합니다.
가는 길은 생략합니다.
오미야역. 사이타마의 거점역 중 하나이며 우리같은 외국인들에게는 철박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걸어가려고 했으나 대낮에 2km을 걸어가는 건 자살행위라 그냥 뉴셔틀 타고 감..
자세한 내용은 제 작년 글을 참조하세요.
2015/09/08 - [여행/Tokyo[15.08.11~15.08.20]] - 15.08 도쿄 / 13. JR동일본 사이타마 철도박물관.
.
옛날 라야키우토역. 작년에는 못 봤는데.
한 번 쯤은 찍는 사진.
남는 게 사진이라고 사진이나 한방 찍습니다. 부산행 패러디라고 찍긴 찍었는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스이카 ㅋ
그리고 올해에는 작년에 못했던 시뮬레이션 기기를 타봅니다.
헐 근데 아키하바라행임
마음의 고향 추엽원...
이래저래 짧게 둘러보고 다시 나왔습니다. 사실 좀 있다가 사이타마로 워홀간 친구 집들이 도와줘야 해서...
근데 돌아갈 때는 걸어감...
진짜 쪄 죽는 줄 알았다.
당시 캡쳐한 날씨인데 32도 아니라 체감은 38도는 되어보이던데요.
그럼 오미야역에서 사이쿄선을 타고 토다역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