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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원래는 갈 계획이 없었으나 친구가 '촬영하는거 모델 도와주면 밥 사드림 ㅇㅇ' 한다는 꼬임에 넘어가서 오랜만에 신촌에서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간 장소는 야바이, 그 놈이 하도 먹자고 난리치던 몬자야끼 전문점입니다. 일본의 관서지방에는 오코노미야키가 있다면, 관동지방에는 몬자야키가 있다고 할 정도로 대표적인 음식이라는데... 뭐, 결론부터 쓰자면 개인적으론 상당히 실망함. 사주니까 먹지, 딱히 내 돈 주고 먹고 싶진 않네요. 대기시간동안 시간이나 떼우라고 간단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간대가 저녁시간대라서 한 20~30분정도 대기하고 자리에 앉음. 야키소바와 몬자야키, 그리고 음료로는 전 카프리를 주문했습니다. 정작 처음으로 젓가락을 잡아 음식을 입으로 들이댄 때는 가게에 오고 55분 뒤였지만요. 이..
식샤
2015. 4. 29.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