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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5 2017에서 갤럭시노트 FE로 변경하였습니다. 본문
아마 2017년 8월 말.
당시 일본에서 막 돌아오고 이제 한국에서 쓸 폰을 찾고 있었습니다.
스펙에 큰 관심은 두지 않아서 적당히 1년정도 쓸만한 폰을 중고로 찾다가 Z3C를 쓰기 전 A5 2016을 썼었는데 삼성페이가 참 편해서 A5 2017로 결정.
가개통급을 단품을 20정도 주고 샀나... 평소에는 가지도 않을 연신내로 가서, 그것도 중간에 약속이 겹쳐 형동생들과 만나 같이 사왔습니다.
약 1년 3개월정도 썼는데 참 잘만든 폰임. 배터리도 오래 가고 삼성페이도 잘 되고 평소에 트위터나 인터넷, 카카오톡정도만 하는 저에게는 딱 맞는 성능이였어요.
딱 하나 카메라가 OIS를 지원하지 않아 사진을 찍을 때 꽤 고생했던 점? 요즘엔 뜸하지만 블로그를 쓰고 있어서 사진은 잘 찍히기를 바랬습니다.
사용하다보니 예전에는 5인치 화면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오히려 작게 느껴지네요. 이러한 개인적인 사정들만 빼면 내년까지 써도 이상은 없었는데 갑자기 최근 기기변경욕구가 너무 와서 예전부터 눈여겨봐왔던 노트 FE를 구입하였습니다. 중고가가 꽤 떨어졌으니까요.
확실히 화면이 커지고 카메라도 잘 찍히니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것과 같이 노트7이 삼성의 역대급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느끼고, 전면버튼이 있다는게 맘에 듭니다. 노트8이나 노트9가 당연히 성능이 더 좋겠지만 그정도 비싼 가격을 주고 폰을 사용할 의지는 없습니다. 아마 이것도 한 2년정도 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