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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공업대학/D+44] 코쿠라 챠챠타운, 돈키호테 본문
슬슬 좌측통행에도 익숙해지는 목요일. 할 거 없어서... 코쿠라 감... 원래 오늘 쿠로사키 가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언덕을 하나도 안거치고 가는 루트를 발견해서 우회해서 갑니다.
그리고 오늘도 평화로운 키타큐슈
ㅋ;;
아루아루시티. 보니까 오늘부터 21일까지 럼프오브슈가 그림전 하나봐요.
촬영 금지라 사진은 안올렸는데 칸토쿠도 있고 아자라시소프트도 있고... 뭐 다양했음. 규모는 작았지만. 전 타유타마 안해봐서 딱히 관심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6월 쯤 스루가야 생긴다나봐요. 4층의 만다라케랑 경쟁할 듯. 생기면 구경 가봐야겠네요.
코쿠라에서 조금만 가면 나오는 챠챠타운.
처음엔 챠챠타운이라길래 ㅋ 차이나타운인가 싶었는데 당연히 아니였고 쇼핑몰 그런 느낌입니다.
내부는 대충 이런 모양새. ABC마트, 다이소, 츠타야, 맥도날드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관람차도 있네. 적당히 아이쇼핑하고 나감.
챠챠타운에서 남쪽으로 가면 있는 돈키호테 코쿠라점. 밖에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규모는 크던데요.
1층은 식품 및 술, 2층은 잡화 등으로 있었고 술이 다양하게 있고 싼 것도 많아서 술 살 때는 여기로 올 듯 해요. 가끔. 딴 곳에선 1200엔 하는 깔루아가 천엔이더라고.
여기서 아카시 레드 한 병 사고 감.
돌아가는 길에 보인 신사. 키타큐슈 모노레일 탄가역 근처에 있는 신사인가본데, 일본은 여기저기 신사가 참 많습니다.
뜬금없는 골목에 하나씩 있기도 하고요.
이게 아까 돈키호테에서 산 아카시 레드. 맛은 괜찮았습니다. 온 더 락으로 먹고 싶은데 냉장고가 구려서 얼음 구하는 것 부터 힘들 것 같고... 가끔 집에서 밥 먹을 때 반주 삼아서 마셔야겠어요. 저번에 산 진도 아직 다 못마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