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맥주
- 블랙 팬서
- 카미야
- 염박사 정육식당
- JAEPO
- 계산역
- 가이힌마쿠하리
- 동리단길
- 에어서울
- 맥주공장
- 일본 오락실
- 오사카
- 투회의
- 키즈나스시
- 텐동
- 기린
- 커세어 보이드 프로
- 삼백돈돈카츠
- 삼백돈
- 자에포
- 스테이크동
- 엑세스특급
- 맥주 거품기
- 2017 티스토리 결산
- 텐동텐야
- 산토리 맥주 서버
- 산토리
- 펭식당
- 에비스 바
- 염박사 갈비탕
Archives
- Today
- Total
Intersection sound
[큐슈공업대학/D+46] 동아리 활동, 아루아루시티. 본문
1시부터 톤 붙이기 강의라고 해서 동방에 왔습니다. 아 맞다 제가 있는 동아리는 애니메이션 연구회임.
운동부 하나 들고는 싶었는데 여기 얘들 연습 많이한대서 적당히 노닥거리려고...
재밋쪙
스크린톤을 어떻게 붙이는 지 대충 이해했습니다.
내일이 코믹시티라서 선배들은 거기에 출품할 것 정리하고 있었음. 교통비도 지원해준다길래 나도 가서 도와주고 싶었으나 하필이면 내일 알바라...
간단히 끝나고 갑작스럽게 열린 대난투 토너먼트. 처음엔 조작법도 몰랐는데 한 세시간정도 같이 하니까 어느정도 조작법도 익히게 됨. 재밌네요.
저는 평소에 심심하면 코쿠라로 옵니다. 처음엔 그 규모에 놀랐는데 지금은 그냥 동네 큰 역 정도로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살 때도 자전거로 집에서 부천역까지 가는 시간이 딱 이정도라.
하카타 갔다오니까 키타큐슈는 확실히 하카타보단 이나카 맞는 것 같아요. 유학이나 워홀을 가려면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 등 대도시에 가야 함. 알바 자리도 많거든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제가 사는 곳에서 동네 큰 역까지 얼마 걸리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의외로 생각보다 여기서 할 게 없더라.
뭐 제가 오타쿠라서 그런가봐요. 아루아루시티로 옴.
물바가지, 1300엔.
그런데 가끔 이런 상품을 발견하다 보면 누가 살까 싶으면서도 외외로 가까운 곳에 산 사람이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구경하다가 트라이얼에서 오늘내일 먹을 것좀 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