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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끝까지 아키하바라. 본문
오늘은 좀 일찍 기상해서 10시 40분에 카마타역에 도착합니다.
친구들은 따로 맛난 스위트 먹으러 가는데 전 단 것은 싫어하므로...
그래서 또 옴
아 나도 헌혈하고싶다
제가 이 시간에 아키바에 온 이유는요
이거때문임
라이트 플레이 60엔, 대충 환산하면 650원으로 3스테이지 플레이.
500원으로 2스테이지 플레이하는 한국보다 더 싼 가격이네요.
덕분에 스킬 100도 찍어보고 풀콤보도 찍어봄 ㅎ
이걸로 드럼과 기타의 최대 풀콤보 레벨이 같아졌습니다.
1시에 타이토에서 나오고 대충 아키바 하비샵좀 둘러보다가 카츠야가 있길래 입갤.
마침 런치타임이길래 500엔짜리 카츠동을 주문했습니다. 500엔이라도 양은 저한테 딱 맞네요.
여긴 체인점이라 어딜 가나 보이므로 위치는 생략합니다.
맛은 홍대 가면 약 8~9천원정도 받을 맛입니다.
다시 하비샵 구경. 근데 여기 작년에 찾던 뽀이가 있네.
작년엔 품절이였거든요. 그래서 하나 구입.
그 후 집으로 잠깐 돌아가기 위해 키를 받아야 하는데 아스테른이 시부야에 있대서 시부야로.
여기는 3년 째 공사하네요. 언제 끝나련지.
일단 타이토에서 같이 세션 한 판 하고 키를 받고 이케가미역에 돌아가서 숙소에서 좀 잤습니다.
보조배터리도 안가져와서 어차피 집은 들러야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