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 도쿄 / 6. 욕망의 파티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아키하바라]

 

 

히비야선 롯폰기역 승강장에서 시부야 팀을 만나고 혜비수로 갑니다.

 

 

 

맥주마시러 ㅋ

 

저번에는 지하로 가라고 해서 무빙워크 이용 후 지하로 갔는데 지도를 보니까 그냥 지상으로 나가도 될 것 같아서 지상으로 나왔습니다.

 

 

 

에비스 맥주 기념관.

 

ㅗㅜㅑ

역시 에비스에요. 짜릿하게 맛있어요.

 

 

 

그 뒤에는 히비야선이니까 당연히 마음의 고향 아키하바라.

 

 

돈키호테에서 코스프레 의상 구경도 하고, 술 가격도 알아보고 바로 우에노로 갑니다.

 

 

아브아브인지 아베아베인지 아직도 햇갈리는데 아무튼 우에노에 있는 이 상가 7층에 다이소가 있습니다.

물론 아키하바라에도 다이소는 있지만 밥이나 먹을 겸 여기로 옵니다.

 

여기에서 제 동인지를 담을 플라스틱 케이스도 사고(돈키호테에도 팔긴 하던데 비쌈..) 친구들은 동전지갑을 사고 그 뒤 알아서 헤어짐.

아스테른만 우에노에 남아서 게임하고 나머지는 숙소로 간 뒤 전 아키바나 다시 돌아갑니다.

 

 

 

그 전에 크라운에이스에서 밥은 먹고. 저게 곱빼기로 달라고 해서 준겁니다. 숟가락이랑 크기 비교...

 

 

 

아키바에서 이런 거 구경이나 하다가 2일차의 턴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