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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Warcraft: The Beginning] 본문
잘 만든 똥이였습니다.
저는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기것해야 접해본 워3도 친구들과 카오스나 파오캐 하는 용도로 했었지요. 와우도 저랑 맞지 않아서 1시간 하고 접었구요.
그러면서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 와저씨들이 많아 대충 이야기 흐름은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포 얼라이언스? 포 호드?
오크가 나타나따 인간과 오크가 싸웟다 그런데 그 오크들은 존나무서웟다 근데 오크 배후에는 인간이잇엇다 그 인간은 영웅에 의해 주거따 이게 끝이에요.
처음부터 몇 부작으로 만들 것으로 예상해서 만든 스토리인지 아니면 그냥 망했는지 모르겠는데 2부는 기대 못하겠네요.
그래도 CG 등은 잘 나와서 잘 만든 똥으로 평가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