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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아침부터 맥주랑 위스키로 알콜 농도를 채우고 교토역으로 갑니다.위스키 양조장에서 교토역으로 가는 길에 일본어를 할 줄 아는 다른 외국분이랑 이야기하면서 감. 무슨 대화를 했는가 내용은 기억나진 않지만 여행하면서 다른 사람과 같이 대화하며 길을 걷는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죠. 이제야 말하지만, 이 글부터 여행을 갔던 시기와 5개월이나 차이가 나는 기억 때문에 착오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귀찮아서 안 씀... 교토역 도착. JR 교토역은 교토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곳과는 살짝 떨어진 곳이에요. 보통 관광객들은 여기서 버스를 타든가, 아니면 처음부터 한큐선을 타고 오던가 하는데 저는 철도박물관으로 갈 예정이라서 여기로 왔습니다. 가기 전에 오락실 들러서 행각 찍고.교토역 근처에 이온몰 건물이..
1줄 요약 : 보겠다면 말리진 않으나 추천해달라면 추천은 하지 않음. 주호민 작가의 만화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1. 감독의 원작 재해석. 원작자와의 의견 교류도 있었겠지만 원작의 플룻을 새롭게 해석하여 영화를 제작한 것엔 마음에 듭니다. 2. 한국적 판타지를 보여주기 위한 CG의 스케일.3. 근데 CG가 너무 과하고4. '너네 원작 이야기 알지?' 하고 설명 없이 넘어가는 느낌이 너무 강함. 초중반에는 스토리의 진행이 매우 빠른데, 서술이 필요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 싶음. 뭐 원작을 알고 있더라도 감독의 의향에 따라 수정된 부분이 너무 많아요. 영화 흐름을 위한 작위적인 서술도 있고...5. 진기한 ㅇㄷ?6. 그 놈의 신파극!!!7. 매우 개인적인 생각이나 최악은 액션 요소. 액션 연기나..
2017/01/21 - [일상기록] - 올해도 살짝 늦었지만 2017년 계획을 세워봅시다. 올해 1월 말, 2017년 계획을 세운 적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목표한 대로 잘 진행되었나 스스로 판단할 시기가 왔습니다. 1월1월 21일에 1월 계획을 쓴다니 뭔가 웃기긴 하지만 적긴 적습니다.원래 1월은 노동의 달로 정했는데 예기치 못하게 일 짤리고 다른 알바자리를 구하려고 해도 적당한 자리가 없어서 반포기상태.우선은 작년에 하다가 실기에서 2번 떨어지고 내버려뒀던 컴활 1급을 따도록 공부합시다. 개인적으로 이거 이력서를 위한 자격증이라 생각해서 굳이 따야 되나 싶은데... 어차피 필요하다면 2급이 아니라 1급을 따야죠. 컴활만 따두면 일단 제 취업활동 자격증 목록에서 기본은 대충 채워진거니까요..
젤다의 전설.명작이라고 불리는 게임 시리즈입니다.언젠가 플레이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젤다 신작이 발매 당일부터 GOTY급이라는 소문에 혹하여 7월에 스위치를 구입하고 젤다도 구입하였습니다.플레이를 하니 과연 그 이야기는 허구가 아니더군요. 젤다를 하기 위해 스위치를 구입을 했다고 할 정도로 그 가치를 하는 게임이였어요. 오픈월드라는 자유도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는 매일마다 게임 플레이에 집중하게 해주었고 간혹 있는 퍼즐 요소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요정의 숲에서 마스터 소드를 뽑은 때. 플레이 중반부 쯤 되었을 시기입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주변을 탐험하다가 뜬금없이 발견한 벚꽃나무. 신기해서 스크린샷을 찍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에 숨겨진 요소가 있다고 하더군요. 재앙 가논.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스..
일을 할 때는 빼놓으면 안 되는 3가지가 있습니다. 출근과 퇴근, 그리고 식사.매일 점심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며 근로생활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의 밥집은 치마오. 최근 점심에 자주 가는 곳입니다. 수서역 주변은 강남에다가 업무지구라서 기본 식사 가격대가 좀 나가는데, 그에 비하면 일본 요리 전문점인데도 꽤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업하고 있더군요.여러 메뉴를 먹어봤는데 하나도 그 맛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수서 현대벤처빌 건물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돈까스 정식. 7000원.정식을 시키면 나오는 구성이 이렇습니다. 7천원 치고는 꽤 알찬 편이에요. 밥도 리필되고 후리카케도, 반찬도, 국도 리필이 되거든요. 돈까스와 샐러드. 돈까스는 기름진 부분이 적게 잘 튀겨졌고 샐러드는 위에 유자 소스..